홍콩은 모두에게 늘 그렇듯 현란하고 과한 색을 저녁마다 보여줍니다. 또 우리는 멍하니 홍콩이 보여주는 똑같은 그림을 봅니다. 그리곤 우리는 가끔 그 그림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 그 그림은 참 아름다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