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에서 첫째날 (내가 찍힌 사진)
밀란에서 첫째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밀란? 밀라노? 전 밀란이라고 부르는게 더 편해서 밀란으로 부르겠습니다 쨘! 두오모 성당입니다. 무려 500년동안 만들었다고 하니.... 놀랍지 않은가요? 그리고 가까이서 보면 볼 수록 더 멋집니다. 이런 멋진곳에서 사진을 찍다니요. 참 멋집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있는것을 여행을 함께하신 분께서 찍어주셨습니다. 10 corsocomo 갤러리와 삽을 들렀구요 참, 멋진 공간인것 같으면서 한국과도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 첫쨋날 점심 식사에서 만났던 멋쟁이 웨이터 지인이 추천해준 밀라노 음식 송아지 다리라고 합니다 . 미안하다 송아지야 그렇지만 참 맛났다. 세상에나 이렇게 힘들게 움직였습니다. ㅠㅠ 멋진 날 그리고 멋진 하루 햇빛이 참 좋습니다. 따뜻한 오전 그리고 뜨..
201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