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LEYS 초콜릿
호주에 있을떄 이런저런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중에 호텔 아침식당 서빙이 있었는데 커피를 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친한 서버 한명이 피곤함을 떨칠 수 있는 커피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게 바로 BAILEYS가 들어간 커피 그것도 이 초콜릿맛이 들어간 커피 그들의 로고 일반 모델과는 다릅니다. 잘 흔들어 주세요 바닥에 깔리지 않게 역시 초몰릿은 벨기에 산 인가봅니다. 잘 섞어주세요. 생각보다 알콜 도수가 셉니다. 그래서 커피로 섞어 마실때도 조심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술맛이 너무 강하고 너무 적게 넣으면 티가 안나니까요. 여튼 집에서 좀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