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루미나 아일랜드 본격 방문기

2018. 5. 20. 15:00내 멋대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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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격적으로  루미나 아일랜드로 갑니다. 


이 전편은 아래의 URL을 보세요

http://funtrain.tistory.com/1004






여튼 이렇게 지도가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그에 맞는 스토리와 아트들이 기다리고 있는것


프로덕션이 정말 잘 기획되고 만들어 졌습니다. 


\


라이팅도 기가 막힌다. 



이 분위기 좀 보세요



유라가 주인공 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작은마을에 유라라는 아이가 살았다


라는 아주 뻔한 이야기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뭔 전설에 관한 이야기




첫번쨰 만난 섹션에서는 


프로젝션 맵핑을 아주 멋지게 보여줍니다.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쓴 느낌



솔직히 처음에는 좀 실망했습니다만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서 놀랬습니다. 



일단 좀 보시죠



처음으로 놀랜것은


모델링이 정말로 정교하고 잘 뽑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맴핑과 조명의 싱크가 정말 좋구요



그리고 이 작은 집들의 라이트도 그것에 맞게 조절됩니다. 



이제 다음장면으로 갑니다. 



이 부분은 


포그, 맵핑, 조명, 이렇게 싱크가 딱 맞습니다. 


물론 사운드는 말 할것도 없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시죠?



솔직히 3살 미만의 아이들이 오면 좀 위험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징검다리는 예상대로 그것 입니다. 



딱 보니까 색이 변하고 그럴것 같죠?



딱 그렇습니다. 


소리도 나오고



이 섹션은 요즘 유행하는 투명 LED섹션





숲속의 2개 대형 투명 LED를 설치해 놓고  주인공이 좌우를 돌아다니면서 춤을 춥니다. 


그리고 뒷면의 나무들이 비츄면서 정말로 바다에 있는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사운드 디자인이 정말 인상깊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귀에 쏙 들어오는지 시스템을 열어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정말 어렵네요. 



다음섹션으로 갑니다. 



다음은 뭔가 레이져가 있을것 같네요. 



투명 LED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레이저 입니다. 



이걸 똑바로 보면 눈이 안좋겠죠?


그러나 




이렇게 포그를 쏴주면


전혀 다른 느낌이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딱 그 느낌




한가지 아쉬운점은 


레이저를 좀 더 움직였더라면..


뭔가 메시지가 나왔더라면


훨씬 좋았을것 같습니다. 




직선이 아니고 패턴을 좀 더 넣었으면 훨씬 좋았을듯



무시무시한 사람이 옵니다. 



그나저나 꼭 가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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