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아니 에어스트림 아니 캠핑카?

그러니까 루미나 아일랜드를 나왔는데 

이 에어스트림이 떡 하니 있었습니다. 

뭐 뻔하죠

카페 입니다. 

카페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술집?

분위기 좋은 술집이라고 해야겠습니다. 

하늘의 별을 보면서 맥주 한잔을 할 수 있어요

기가 막히죠?

루미나 아일랜드를 구경하고 이렇게 별을보면서 

맥주를 한잔 하는거에요

음..

좋구나

생각보다 훨씬 오래된 모델

그리고 칠을 다시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

이곳에서 하루 자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그나저나 나가사키 하늘 참 맑고 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