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스테이크

이날은

사세보 버거 투어가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진짜로 배가 불렀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버거를 3개 먹었습니다. 한 5시간 안에

그리고 와이프가 갑자기 어딘가에서 걸음을 멈췄습니다. 

이것을 꼭 먹어야해

안됩니다. 

난 이미 버거를 3개나 먹었습니다.

아니야 우리는 진짜 고기를 먹지 않았어.

그리고 이건 몇십년된 어마어마한 집이야..

거절하고 싶었지만 이미 와이프는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진 않습니다. 

한국전쟁중에 일본놈들은 이것을 만들어 먹었군요

매일 매일 런치 메뉴가 있습니다. 

욱일승천기 카레가 있었습니다. 

무시무시한 가게..

이런곳에 매상을 올려주면 안되는데..

아..

여튼 이런저런 케익도 팔고 있었습니다. 

이게 유명하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다들 버거 투어를 다니고 있는지 아주 간소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디저트들

와인이나 그런것들과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세팅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전 배가 부릅니다. 

그나저나 이것은 왜 이렇게 귀여운것이냐!

부려 새 모양의 레몬즙 짜게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레어로

레몬이 올라가 있고 

버터가 향을 내 주려고 준비중입니다. 

자, 

이제 특제 소스를 들이부어 버립니다. 

챠~~~~~

지글 지글 거리면서 양념이 고기로 스며듭니다. 

향기가 아주 맛나게 납니다. 

햄버거 3개를 먹었다는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이런 빵도 주는데 이것도 다 먹었습니다. 

이것은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먹으면 끝

진짜 맛있었습니다만 또 가지는 않을것 같아요

집에서 이렇게 먹으면 맛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