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6. 17:24ㆍ내 멋대로 리뷰/가전
저는 진동칫솔의 매니아 입니다.
소닉케어를 지금 거의 5-6년 쓰고 있는데
제가 구입한 가전기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샤오미 행사장에 갔는데
전동칫솔을 주셔서 받아왔습니다.
그것을 한번 까 보겠습니다.
아주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한가지 저 폰트가 더 멋있었으면 훨씬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샤오미와 그 협력사
대문자로 했으면?
다른 폰트로 했으면..
무엇이 들어있는지와 어떤 스펙인지 잘 나와있습니다.
이런 정품 관련 스티커가 있습니다
샤오미도 가품이 나오나요?
제품을 까보니 정말 그럴싸 한 제품입니다.
온 오프 버튼이 솔직히 소닉케어와는 비교하기 힘드네요.
가격차이가 물론 5배정도 납니다.
이 디자인은 예전 아이팟 패키지 디자인을 보는것 같습니다.
충전기
누구의 칫솔모인지 구별하는 링
칫솔모는 이렇게 진공포장 되어 있습니다.
메뉴얼을 읽어봅시다.
뭐 별거 없죠?
진동 모드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실 스텐다드로만 사용하게 됩니다.
이게 별로 안 중요한것 같지만 이렇게 45도 꺽어줘야 안에 있는 이물질이 잘 빠집니다.
참고하세요.
이게 스마트 폰과 연결되는것이 참 놀랍습니다.
예전에 샤오미 관련 사람에게 들으니 미 밴드를 통해서 사람들의 정보를 엄청나게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무서운 샤오미
이 그립은 오히려 더 과감하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뽑아서 칫소를 꼽으면 됩니다.
이곳을 충전기에 꼽으면 아니 올려놓으면 충전 끝
그나저나 샤오미는 이제 정말 모든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먹을것 빼구요
2020년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제품을 저도 사용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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