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0. 18:08ㆍ내 멋대로 여행/2017 Berlin
관광을 하러 간것은 아니라
관광을 따로 하진 않았습니다만
걷다보니 관광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그나저나 건물 참 멋지네요.
그러니까 저 안에 들어가면 동독과 서독을 나누던 장벽에 있다는 말씀
이쪽으로 들어가도 그렇습니다.
이런저런 바가지 기념품 샵도 있구요
사람들이 아주 편하게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는 편안한 장소
그러나 예전에는 이렇게 정확하게 나눠져있던곳 입니다.
그리고 장벽이 있었구요
그런 장벽들이 남아있습니다.
이 장벽에서 인증샷을 사람들이 많이 찍네요.
생각보다 무시무시하게 해 놓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 콘크리트 비용이 더 많이 들었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반대편은 너무나도 다르게 그림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러니 통일이 되었을때 얼마나 놀랬을까요?
그때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사진
벽을 부수는 오래된 사진
이쪽 식물들은 정말 볼품 없음
이렇게 길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도 어서 빨리 통일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 군인은 뭘까요?
오 여기는 미국 군이 관리하는 곳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것을 아주 잘 보전해 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렇게 쇼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뭔가 체크를 하진 않습니다.
너무나도 여유롭고 자유로운 베를린
이런 파이프 마져 핑크로 칠해놨습니다.
우리도 통일이 되면 이렇게 멋진 곳들을 많이 만들어 놓아야 할것 같아요 :)
실제로 멋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을 위해서 이걸 기억하게 만들어 놓아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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