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 한국 런칭 발표회

바쁜 시간을 쪼개서 샤오미 홍미노트 한국 런칭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마진구조나 회사 운영방식에 많은 관심이 있기도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공식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서 

어려운 시간을 냈습니다. 

우선 장소는 너무 멋진곳 이였습니다. 

최근 JTBC행사도 진행했던 파르나스 COEX

개인적으로 이 포스터는 잘 만든것 같습니다. 

혹은 몇가지 버젼으로 만들어서 소셜에서 뿌려도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예를들면 광화문, 강남, 등등

정말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아는 얼굴도 많이 만났습니다. 

역시 핫한 행사가 맞군요

샤오미 로고가 뱅글뱅글 돌아갔는데 행사 분위기와 맞지않게 너무 촌스러웠습니다. 

행사는 말도안되게 딜레이가 되었습니다. 거의 30분 이상이 딜레이 되어서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고 

한국 유통사 대표님이 나오셔서 PT를 시작합니다. 

먼저 비디오를 플레이 했는데 

영상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특히 CG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애플보다 우리는 훨씬 더 먼 미래를 보고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발표하는 

홍미노트5 

레드미 

플래그십 수준의 인공지능 카메라라고 합니다. 

전면 카메라 픽셀이 정말 높네요. 

그리고 이날 앞으로 출시할 샤오미 제품이 함께 전시 되었습니다. 

헤드폰, 패키지가 정말 멋지네요. 

심지어 선그라스 / 온도계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 세트와 운동용 블루투스 보조배터리

전 소닉케어를 쓰고있지만 한번쯤 비교해보고 싶었던 칫솔까지.

발표회 자체는 정말 별로였던 행사였지만 

지모비라는 회사가 정말 열심히 하겠다! 라는 모습은 충분히 보여준것 같습니다. 

샤오미의 좋은 제품을 이제 빠르게 만나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