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웨이 나인봇 신제품 발표회

2018. 8. 14. 08:28내 멋대로 리뷰/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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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씀드립니다. 


저는 탈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동차도 열심히 타고

자전거도 4대나 있고 

오토바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정말 갖고싶었던 세그웨이가 나인봇에 팔렸을때 정말 마음아팠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여튼 그 세그웨이 나인봇의 신제품이 출시된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제 눈을 의심한 제품


바로 이 제품 입니다. 


고카트 


다른 제품은 눈에 들어오질 않고 딱 이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 스케이트라는 장르를 새로 만든 DRIFT W1입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나인봇 미니



세그웨이라고 이름이 박혀서 나오는군요



요즘에 킥보드충 이라고 욕을 먹기도 하는 그 전동 킥보드

욕을 먹는 이유는 뭐 별거 없습니다. 

이것저것 붙이고다니면서 요란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것 입니다. 



나인봇에서는 이런 아이자전거도 나오는데 

놀랍게도 전동은 아닙니다. 







먼저 말씀드립니다. 


저는 고카트를 무조건 살겁니다. 


단, 법이 해결되고 어느정도? 탈 수 있는 여건이 되면요


빨리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고카트 전용 공간이 만들어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유통사가 그런것을 하나 만들어 줘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번쩍 듭니다. 

그러니까 "고카트익스피리언스센터" 

"GEX"


여튼 이렇습니다. 


제품이나 더 보죠








이렇게 뒤는 나인봇과 연결하는 형태입니다. 



이것은 사이드 브래이크



실제로 잡아보니 이건뭐 


F1 수준입니다 .


액적을 달아주고 기어도 조절할 수 있게하면 진짜 대박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튼 몇개 달면 끝날것 같아요. 



어것은 또다른 신제품 W1입니다. 



이렇게 측면에서 보면 큰 바퀴가 보이고 전원 버튼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바퀴 면적이 크지만 처음에 균형잡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드디어 시작!!!!!



세그웨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최근 LA에서 Bird라는 것을 보고 정말 충격받았는데 

역시 그것도 이곳에서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브랜드로 전개를 하고있는줄 몰랐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회사에 정확한 컨셉이 잡혀있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놀랍습니다. 




나인봇은 전세계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라고 해석됩니다. 







나인봇이 세그웨이를 구입? 한 목적은 역시 특허입니다. 


그 목적을 완벽하게 달성했고 아주 조화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협력사 인데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있네요.



샤넬은 뭘 만들었을까요?



이제 유통사 소개가 있습니다. 



여기도 정말 다양한 브랜드를 하고있는데 

영상 촬영기기가 많습니다. 



세그웨이 처럼 간단하게 문장으로 설명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제 드디어 신제품 소개



쨘!



쨘!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지만 복잡한 기기 입니다. 



이렇게 들고다닐 수 있지만 솔직히 좀 무겁습니다. 

가방을 출시해도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45분이 짧게 느껴지지만 DJI 생각해 보면 엄청난 기술입니다. 

저같은 뚱보도 탈 수 있다는 이야기 



타이어가 인상적이였는데 

다음 버젼은 진짜 타이어 회사들과 협업을 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피렐리 X 세그웨이 


이렇게요



시크한 RGB라이트도 멋진 소개였지만 

안전을 위한 라이트라고 추가적으로 소개했어도 참 좋았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빗길에 탈 일은 없겠지만 생활방수도 되고 테스트도 많이 많이 마쳤네요.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타보니 균형감각이 정말 좋지 않으면 타기 어려우니 생각을 잘 하고 혹은 체험해 보시고 구매하세요. 




그 다음으로 제가 구입할 


고카트



킷 입니다. 


이유는 나인봇을 뒤에 달아줘야 하니까요



이 얼마나 멋집니까?


닌텐도에서 만개정도 구매할 만한 디자인입니다. 




강력한 파워



사이드 브래이크가 있어서 전동, 수동으로 브래이킹이 가능합니다. 



사실 통신이 아주 중요한데 

유선으로 연결됩니다. 


그리니 조금 더 안전하다는 말씀



저도, 아기가 조금 더 크면 사용할 수 있다는 말씀


너무너무 좋습니다. 



제 차 트렁크 큽니다. 



24km/h가 느린것 같지만 아닙니다. 정말 빠르게 느껴집니다 


물론 도로를 달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이렇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구동계를 뺀 가격이니까 구동계를 합하면 150만원 정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험의 시간 입니다.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제가 바로 구입하겠습니다. 


그러나 우선 법 부터 해결해 주세요. 

혹은 안전하게 탈 곳을 마련해 주세요. 


제품 자체가 정말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쯤 경험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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