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수제 햄버거
2019. 11. 19. 20:59ㆍ내 멋대로 맛집/국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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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방금 만든 햄버거가 멋없기는 어렵습니다.
단, 재료가 신선해야 합니다.
큰 기대를 하고 한 버거집을 찾았습니다.
와이프는 특별한 메뉴를 시키는것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특별한 메뉴를 시켰습니다.
이렇게 쌓아 올린 햄버거
너무 아쉬웠습니다.
재료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재료 자체를 신선하게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야채가 더 많이 들어있어서 식감을 조절했더라면,
플레이트에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면, 튀김은 뺐더라면, 뭔가 새로운 깃발을 새웠더라면
이름이 특별했더라면, 베이컨이 훨씬 두꺼웠더라면,
등등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아무래도 햄버거 가게 사장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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