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 매장 LA stone island
2019. 12. 2. 22:42ㆍ내 멋대로 리뷰/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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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는 더욱더 커지고 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이 입고 있다.
10년전 스톤아일랜드를 입고 스키장에 갔다.
같이 일하던 영국친구가 놀랬다
그리고 나를 프린스라고 불렀다.
그래서 나는 내 한달 월급으로 이것을 하나 샀으니 잘때도 이것을 입고 자야한다고 했다.
LA에 새 매장이 생겼다.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멋지다.
나중에 더 보여드리겠지만 이것은 전부다 돗에 관련된 악세사리다.
멋진곳이라고해서 꼭 멋진사람만 오는것은 아니다.
나도 이곳에 오는것 처럼
이것이 너무 예뻐서 무엇인가 봤더니..
대박.......
역시 돗 관련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의것
한국에 이 브랜드를 가져오면 정말 좋겠다만
아마 짝퉁이 어마어마하게 생겨나겠지?
정말 구입전까지 갔던 이구나아 자켓
내년에 못 입을것 같아서 안 샀다.
전체 라인이 다 있다.
포터 콜라보레이션 가방도
신발도
이 선반 정말 탐난다.
이 두가지를 고민했다
카운터가 좀 별로인듯 하다.
각 상황에 맞는 옷을 입으라는 이야기
그리고 그 상황에 맞는 최선의 제품을 우리가 만든다는 이야기
우리는 재질과 못에 대해 정말 잘 안다는 그런 이야기
그래 스톤아일랜드라면 그럴 수 있다.
얼마나 더 성장할까?
얼마나 더 많이 팔리게 될까?
그럴수록 좀 더 새로운것들을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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