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 17:01ㆍ내 멋대로 리뷰/IT
평소에 엄청나게 가지고 싶었던 물건이 있습니다.
그것을 잠시 사용해볼 기회가 있어서 냉큼 가져왔구요
그 물건은 바로
Canon 16-35mm
이렇게 아름답게 포장이 되어있는
Canon 16-35mm
이때 가장 설레죠?
저처럼?
우하하 이 비닐을 벗겨버리겠다!
으하하
쨘!!
정말로 기가막힌 렌즈
Canon 16-35mm
물론 딱 하나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면
24-70을 선택하겠지만.
그 다음을 선택하라면 당연히 이것
24mm에서 부족하다 느껴졌던 광각이 이것으로 완전하게 커버됩니다.
조리계는 2.8
이것보다 밝은것이 필요할까요?
저는 주로 광각을 찍을때 5.6에서 찍는지라..
풀프레임에 아주 잘 맞는 EF 렌즈
구경이 무려 82mm 입니다.
어마어마
L 렌즈는
럭셔리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제가 주력으로 쓰고있는
24-105와 한컷
키가 거의 비슷합니다.
첫컷으로 향수를 하나 찍어봤구요.
세상에 너무 넓습니다.
광활해요
이너줌 형태입니다.
그래서 16mm 일때는 이렇게
그리고 35mm 는 이렇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기가막히죠?
코 흘러내릴일 없다는 이야기
한손에 챡!
감기는 맛이 정말로 좋습니다.
좋다!
렌즈 내부는 정말인지 오묘하다고 할까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서어서 찍고 싶어요!
이제는 정품 후드를 끼워볼 차례
Canon 16-35mm의 진짜 간지는
후드를 착용해야 진짜 간지가!
어마어마 하죠?
장난이 아닙니다.
자 이제 멋진 사진을 찍으러 가보자! |
'내 멋대로 리뷰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케이스 cloakL (0) | 2015.12.08 |
---|---|
필립스 전동 칫솔 소닉케어 (0) | 2015.11.23 |
맥북프로 레티나 MacBook Pro (0) | 2015.10.26 |
멋진 키보드 (0) | 2015.03.26 |
Sennheiser HD800 (0) | 2014.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