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말고 세븐메쉬 7mesh 아노락!!

최근 관심있게 보고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세븐메쉬 7mesh

이구요 저의 마음의고향 벤쿠버에서 왔습니다.
첫 만남은 편하게 입을 자켓을 찾다가  
자연스럽게 아크테릭스 아톰을 사려고 했고
재고가 없어서 찾은 브랜드가 세븐메쉬

 

지난번 구입기는 아래의 링크를 한번 보세요. 

 

http://funtrain.tistory.com/1842
왠지 비슷한 느낌이다.. 생각했는데 그들이 나와서 만든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래서 믿고 구입.


그리고 또다시 스키장에서 편하게 입을 의류가 필요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크테릭스 아톰 말고! 7mesh outflow hoody 구입기

쨘!!!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옵니다.  
믿음직 스럽군요.  

다양한 텍이 붙어있는데 무엇인지 봅니다!

근데 안감이 아주 특별합니다
그러니까 폴라텍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  

딱 이렇습니다. 폴라텍은 이것보다 내부가 도드라지고 외부에서는 안보이는 그런것 인데 세븐메쉬는 안과 밖이 오묘한 패턴이 만들어 집니다.  이거 노렸나?

아노락이구요 제 주변에 아노락 입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자켓처럼 입고싶은데 아노락은 벗고 입기가 좀 불편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밖에서 옷 잘 안벗는 사람은 상관 없습니다.
후드티 인데 깊게 열린다 라고 생각하면 딱 입니다.  

WTV는 세븐메쉬에서 사용하는 소재인가봅니다.  

아주 부들부들 가볍게 몸에 달라 붙습니다.

이건 실제로 보시면 좋을 텐데 최대한 자세하게 찍어도 잘 안나오네요.

외피는 이런 느낌이에요.  

아노락!!! 아노락이 왜 아노락인지를 설명했다가는 하루종일 걸리니까 생략 하겠습니다.
주머니 부분이 아주 부드럽고 늘어나는 소재입니다.
만지면 기분좋아지는 소재.  

지퍼 디테일 완전 좋구요.

한글 설명도 아주 잘 되어 있네요.

하단 부자재 디테일 좋구요

전 후면 로고 표현은 지난번 자켓과 동일합니다. 로고 사이즈 크지 않아서 좋아요.  

이건 후면 로고.

여러분의 눈을 위해서 얼굴은 안 보여 드립니다.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정확하게 입술아래까지 옵니다.  
억지로 하명 코도 가려지구요. 모자고 넉넉합니다.
참고로 제제 머리는 큽니다.  

그나저나 조만간 3layer 하나 사야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