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3. 14:51ㆍ내 멋대로 리뷰/스키
누군가는 이야기 합니다.
레이싱모델로 사야하는것 아니야?
더 고급모델로 사야하는것 아니야?
모글용 으로 사야하는것 아니야?
에이 저에게는 편안한 스키가 잘 맞아요
저는 선수할것 아니거든요 :)
그래서 적당한 스키를 골랐습니다.
아니 딱 맞는 스키를 골랐다고 해야 할것 같아요.
살로몬 XMAX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그런 스키
여러 브랜드의 스키를 타봤지만
특히 아토믹은 좀 무겁고
노르디카는 회전이 너무 과하게 들어가고
라인은 너무 애들것 같고
편안한 스키가 저에게 잘 맞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이 바로 이 부분이라고 합니다.
나무를 빼고 카본으로 이렇게 마감을해서 빛을 비추면 이렇게 빈 공간이 보이네요.
이렇게 되면 급 경사면에서 덜덜덜 떠는것 아닌가요?
바닥도 너무 밋밋하지 않게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턴이 가벼운만큼 떨지 않게 만들려고 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음 리프트 아래서 저를 올려다 보면 부러운 눈치로 바라보겠군요 ㅋㅋㅋ
노랑이 참 잘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고
오렌지로 하나 만들어 주실래요?
내년엔?
신상이라 아주 매끈합니다.
지금부터 달려갈 생각을 하니..
으악!!
손을 조심하세요!
정말로 베일지 모릅니다.
그나저나 턴이 정말 칼같이 되겠다 .!
딘은 8로 맞췄습니다.
넘어지면 벗겨져야 하니까요 :)
아주 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만
전문가와 상담을 한번 해보세요 :)
그리고 세팅을 맡기세요
동네형에게 맡기지 마시구요
이 부분은 작년과 바뀌었네요.
좀 더 경량화를 만들어 낸듯
어서어서 꽉!
채우고 달려가고 싶다.
XT12 바인딩
오호 디자인에 좀 신경쓰셨는데요!
이 부분은 흠집이 아닙니다.
이제는 익숙한 살로몬 로고
좀 더 크게 처리했어도 좋았을듯.
사이즈는 165입니다.
긴것을 타면 탈수록 스피드와 안정감을 주지만 아무래도 편안한 스키, 즉 내 마음대로 타기에는 짧은게 개인적으론 더 좋아요.
그래서 165로 결정!
참고로 제 키는 175 입니다.
디테일이 참 좋습니다.
나무가 비치네요.
이 말이 멋지지 않나요?
free to go fast!
어서 빨리 가자!
가벼워진 바인딩
부츠와 아주 깔맞춤입니다.
색이 기가막히죠?
노랑과 빨강은 언제나 옳다
그리고 그것이 백색과 함께 하면 더욱 더
눈 위에서 더 튈것 같습니다.
어서어서 눈위로 가고 싶습니다.
어서!
눈치 채셨죠?
스키의 좌우 그래픽이 다릅니다.
그래서 더욱 간지가 난다는점
우리가 스키는 못 타더라도 간지는 챙겨야 하잖아요
기가 막히다.
좋다.
어서 달려가고 싶다.
free to go fast!
누군가는 테일부분이라고 하던데
뒷 부분도 다릅니다.
보면 볼 수록 멋짐
R14는 무엇을 뜻하나?
음..
그나저나 설명서를 좀 봅시다.
메뉴얼을 살펴보는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스키어 사고 방지 지침이라고 합니다 .
꼭 읽어봐야겠지요?
아셨죠?
뒤부터 하는것 아닙니다.
아셨죠?
위에서 아래로 넣는거에요
본질적으로 위험한 조건이 내재되어 있는 스포츠 스키
죽음을 초래 할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경고!
의문점이 있으신가요?
공인 판매상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바인딩에 광을 낼 필요가 있나요?
음..
저는 없습니다.
투어링 바인딩을 장착할땐 스트랩을 사용하세요.
왜냐하면 이탈해서 멀어지면 안되니까요.
부츠의 뒷꿈치를 들어 올려야 하나요?
음 알겠습니다. 이번주에 그렇게 해 보겠음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한번씩 보세요.
손을 넣어선 안되겠죠?
FREE TO GO FAST
누군가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
간지를 위해서
레이싱모델로 사야하는것 아니야?
더 고급모델로 사야하는것 아니야?
모글용 으로 사야하는것 아니야?
에이 저에게는 편안한 스키가 잘 맞아요
저는 선수할것 아니거든요 :)
그래서 적당한 스키를 골랐습니다.
아니 딱 맞는 스키를 골랐다고 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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