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츄라 스키자켓

스키복을 구입했습니다.  

 

작년에 입었던 블러 유니폼에 하나 둘 문제가 생기기도 했고

 

뭔가 멋지지 않기도해서 구입하기로 결정

 

그리고 몬츄라에서 한벌로 맞추는것으로 !

 

 

작년에도 하나 자켓을 샀었는데

 

뭔가 스키하고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

 

여튼 그 제품은 아래의 URL로..

http://blog.naver.com/funtrain?Redirect=Log&logNo=220229010514&from=postView

 

 

 

 

자 이제 스키 자켓을 봅시다!

 

 

 

쨘!

 

검정색입니다.

 

뭔가 스키자켓스럽지가 않지요?

 

사실 그것을 노렸습니다.

 

눈이오는 도시에서도 입으려구요 ㅋㅋ

 

 

 

 

몬츄라!

 

 

 

 

이 부분들이 참 마음에 듭니다.

 

저번 옷들은 이 부분이 다 망가졌었는데

 

이번 몬츄라는 그런것은 없을듯.

 

 

 

 

 

올시즌 포인트!

 

 

 

 

이제는 익숙한 몬츄라 로고!

 

심플하면서 멋지구나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리리로 바꿉시다. !

 

그나저나 riri에 방수지퍼가 있으려나?

 

 

 

 

지퍼의 마감은 100점!

 

 

 

 

가격은 ㅠㅠ

 

 

 

 

서비스 기간이 1년입니다.

 

그러니 최소 2년은 입을 수 있겠군요!

 

 

 

 

파우더 자켓!

 

파우더에서 입어야 겠지만 4월에나 입을 수 있을듯!

 

 

 

 

내장은 프리마로프트라고 합니다.

 

프리마로프트라고 하는것 맞나요?

 

여튼 요즘에 많이 보이는 소재입니다.

 

 

 

 

간단하게

 

이러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아주 부드럽다는점

 

 

 

 

안되는게 없는 소재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탭입니다.

 

 

 

 

모든 날씨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라고 이애하면 될지?

 

 

 

 

그런가요?

 

아닌가요?

 

 

 

 

한글로 설명이 시급합니다. ㅋㅋ

 

 

 

 

자켓에서 가장큰 단점은 헬멧 착용이 어렵다는점인데

 

아무래도 머리를 줄이던지 해야겠다.

 

 

 

 

내장은 아주 좋습니다.

 

부드럽기까지 하구요

 

 

 

 

외부는 제가 좋아하는 느낌

 

이 질감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너무 빳빳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흐물흐물 하지도 않은 그런 느낌

 

 

 

 

뒷부분은 적당하게 엉덩이를 가립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부분은 다름아닌 이곳

 

마감이 정말 좋습니다.

 

살짝 구부러진것도

 

끝 부분의 표현도!

 

 

 

 

잡으면 놓지 않을것 같은 이 마감!

 

 

 

 

바지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컬러 포인트를 줬으면 어땠을까요?

 

살짝 아쉽습니다!

 

 

 

 

팔쪽에 있는 지퍼는 기가 막힙니다. !

 

 

 

 

예전 고어텍스 생각납니다.

 

이렇게 까보면 흰 멤브레인이 보였었는데 ㅋㅋ

 

 

 

 

어마어마하게 따뜻하겠지요?

 

눈이와도 괜찮겠지요?

 

그래도 전 내복을 입을꺼에요.

 

 

 

 

뚱보니까 라지는 입어야 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예쁜 색깔로 마무리 하셨습니다.

 

이것을 외부에도 적용했으면 괜찮았을것 같은데.

 

 

 

 

매쉬 포켓!

 

 

 

 

여기는 허리쪽으로 눈이 들어오는것을 막아주는곳

 

 

 

 

이렇게 땡겨주면 확!

 

잡아줍니다.

 

 

 

 

어서어서 이름을 써놔야 겠습니다. ㅋㅋ

 

 

 

 

프리마로프트 택과 몬츄라코리아택

 

 

 

 

여기는 얼굴에 닿는부분!

 

이정도 처리는 해줘야지요

 

 

 

등판에 크게 몬츄라 폰트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멋진 스키복까지 샀는데 스키를 잘 타야될텐데.

 

 

 

여튼,

 

시중에 많은 스키복이 있습니다만 저는 다른나라의 국가대표가 되기 싫어요

그리고 아우디나 은행 광고판이 되기는 더 싫어요

 

그리고 다른사람들과 같은 옷을 입고 싶지도 않아요

 

그래서 몬츄라를 선택했는데 아주 잘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