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9. 01:23ㆍ해외 전시회/2016 ISPO Germany
ISPO에 사실 정말 많은 브랜드의 부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유심하게 봤던 부스가 있었는데 바로 이 고어텍스.
저와 함께 가보시죠.
뭔가 미디어아트 전시회에 온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긴 부스로 들어가야 하는것
사람들이 하나둘씩 들어갑니다.
이쪽으로 가시죠
벌써 40년 입니다.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고어텍스
그러니까 작년에 발표한 C-knit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물론 신발에도 고어텍스를 사용 안 한것은 아니지만
서라운드 시스템도 출시 하였습니다.
이제는 바닥에서 들어오는 물도 막아주는 그런 시스템
잘 꾸며놨습니다.
소니 로고도 가렸으면 어땠을까요?
한국에서는 정말 안된다는 라스포르티바.
개인적으로 다음 트레킹화는 이것으로 해야 겠습니다.
디자인이 멋지지 않은가요?
간단한 기술 설명을 비디오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신제품인 C-Knit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
이렇게 느낌을 직접 체험해 보고 안에 들어있는 사탕을 가져가는것 :)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다음은 서라운드 하이킹 슈즈를 보여줍니다.
연역을 참 멋지게 표현했죠?
뭔가 고어텍스에 잘 어울리는 느낌
그러니까 전시실은 이렇습니다.
큰 그림이 있고
그 그림에 손잡이가 있어 그것을 열면 각각의 그림에 맞는 기능을 소개하는것
아이디어 좋죠?
이번 신제품 Thermium 입니다.
터미움?
이렇게 읽으면 되나요?
여기에는 시즌패스를 넣으면 됩니까?
세상에 스키 부츠에도 고어텍스가
그러니까요 왜 진작에 이것을 만들어 주지 않았습니까?
살로몬!
어서 만들어 주세요.
투어링 부츠도 그렇지만 일반 스키부츠에도 고어텍스를 씁시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장갑에도 고어텍스가 사용됩니다.
고어 웜이라는 이름으로
훨씬 따뜻하겠지요?
손가락 마디가 시러운 경우는 이제 없겠죠?
음...
다음 부츠는 이것으로 해야 하나?
자,
이 섹션에는 어떤 기술이 숨겨 있을까요?
열어봅시다!
장갑입니다.
고어웜
오랬동안 따뜻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어서어서 사용해보고 싶음
곳곳에 아이디어가 좋음
여기는 스키 투어링 부츠를 전시 해둠
아무래도 스캇을 사야하나?
스캇으로 ?
그리고 신제품 자켓
따뜻하고 그 따뜻함을 유지시켜주는
그런 소재
올 겨울은 이건가?
가벼운 액티브 라인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때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액티브 라인
서라운드 신발
무좀 예방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조만간 하나 구입해야 겠습니다.
고어텍스가 보장 한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테스트 기기들이 세팅되어있습니다.
구부렸다가 폈다가 휙휙
여긴 다른 테스트 기기
한쪽에는 물이 살짝 살짝 떨어지고 있고
이런 스포이드로 바람을 만들어 물을 튕겨냅니다.
ㅋㅋ
새롭게 출시된 윈드스타퍼
컬러 빼고는 마음에 듭니다.
물론 이 제품을 판매하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만들어서 다른 컬러라면 생각해 보겠어요.
이 신발의 정체는 무엇인가?
얼마나 신발에 바람이 들어가나? 하는 테스트중
이곳은 트렉킹화 섹션은 아니고 라이프스타일 섹션
헉!
이 아저씨는 !! 작년에 브릭센에서 만났던 형님이 아니던가!
여기서 보니 어마어마하게 위해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작년에 봤을땐 옆동네 아저씨 같았는데 ㅋㅋ
고어텍스의 책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이슈가 되고있는 그 것 때문이겠지요?
물론 그냥 무시할 수 없겠지만 자세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드디어 미로같은 부스를 다 돌았습니다.
이곳을 도는데 20분정도는 쓴것 같네요.
참 멋지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논 부스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비디오, 실제 테스트 를 통해서 전달했구요.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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