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3. 00:49ㆍ카테고리 없음
그러니까 오랜만에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큰 선물을
빨간것에 담겨있는 것은 무엇 일까요?
심지어 빨간 포장지에 담겨있습니다..
무시무시하다.
이러한 쇼핑백도 따로 넣어주셨습니다.
왜 그러셨나요?
이런 스티커 디자인은 참 잘한듯.
어떠한 브랜드보다 신경을 많이 쓴듯.
우리에겐 이런게 필요하고 이런것에 끌려요.
여기저기 너무 많이 붙어있으니까 좀 별로인것 같기도 함
그러니까 이런 패키징에서도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함
그러니까
6개의 포켓이 있는 어떤것이라는 이야기
박스도 멋집니다.
심플하고.
재생 잉크를 썼다는 건가요? 포장지가 재생이라는 걸까요?
이제 본 박스가 나왔습니다.
고급스럽긴 합니다.
그렇게 멋있거나 그러진 않지만 보통 이상은 하는 패키지 입니다.
이러한 주머니도 신경을 많이 쓴듯.
프린트도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이런데에서 사실 승부가 나는것 같아요.
짜쟌!
이것입니다.
로고가 아주 심플하고 예뻐요
몽블랑
마무리는 조금 아쉽지만 이정도라면 사실 고급
가죽의 끝처리가 아주 잘되어있는편
한손에 꼭 들어옵니다.
다른건 안 넣고 다녀도 됩니다.
안쪽 천에도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무엇이 이곳엔 적혀 있을까요?
어마어마하다는 이야기
서비스 가이드가 있습니다.
몽블랑 소개 부로슈어도 있구요
가방여는법이 왜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것도 있습니다.
워런티 카드도 들어있는데 서비스를 받을 일이 있을까 싶네요..
문제가 있으면 현대 판교로 가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잘 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