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복스

새로운 브랜드를 알아가는건 참 재미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브랜드가 나만 모르고 있었다고 하면 

더 알고 싶어지죠

그런 브랜드가 

바로 옥토복스 였습니다. 

뭔가 새로운 브랜드

그리고 뭔가 완전 낮선 브랜드

자 그 브랜드 

옥토복스를 보시죠

로고부터가 어색하죠?

뭔가 이상하죠?

처음보는 느낌이 팍팍 나시죠?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이런 애어백 하나씩 매고 스키 타시잖아요?

그쵸?

나름 완전히 매니아층이 있는 그런 브랜드 입니다. 

멋지죠?

스키탈때 저것을 마구마구 시험해 보고 싶겠죠?

그러면 안됩니다. 

속옷도 팔구요

오호 자켓이 멋지죠?

음..

메리노라니..

뭔가 비싼 느낌이 팍팍 난다

AVA백중에서 가장 심플하게 잘 나온듯

으악

저렇게 보고있는데 저것을 입으라고 하는건가요?

이건 좀 그렇다

어떤 울을 많이 사용하는 그런 브랜드 인가봅니다. 

그런가?

색감이나 디자인은 참 좋습니다. 

옷의 디테일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로고가 조금 더 작았으면 어땠을까?

아닌가?

택은 적당한듯한데 뭔가 더 특이한것 없을까?

wool 을 되게 강조하는구나

왜 그럴까?

새로운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이미 수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뭔가 매장에서 본것 같지는 않은데..

여튼 새로운 브랜드를 알아서 좋다

나중에 위험한 스킹을 하게되면 

옥토복스에서 에어벡을 사야겠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