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9. 00:12ㆍ내 멋대로 리뷰/IT
지금까지 정말 많은 휴대폰을 써왔습니다.
그것들을 나열 하자면 포스팅 하나를 다 써야겠지만
여튼
그중 가장 오래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는 애플입니다.
아이폰 2, 3GS, 4S, 5S, 6S,를 지나
7 까지 왔습니다.
그중 하나는 캐나다에서
다른 하나는 호주에서
지금의것은
홍콩에서 왔습니다.
쨘!
비닐에 담겨있는 나의 새로운 아이폰
홍콩에서 온 아이폰
늘 봐왔던 폰트
그리고 위치
홍콩에서 사왔습니다.
그것도 제값을 다 내고
ㅠㅠ
멋지게 열립니다.
패키지가 확실하게 바뀌지는 않지만 슬슬 완벽하게 바뀌어 가는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경쟁사들은 얼마나 편하게 디자인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겠지요
블랙
128G입니다.
저번에는 64g를 사용했었는데
조금 부족한 맛이 있어서 과감하게 크게 선택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256은 또 너무 커서..
자 박스를 열어봅시다!
아무래도 검정을 사길 잘 했어
번쩍이는 검정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이제 내년부터는 Made in USA이렇게 나오겠죠?
의미없는 설명서들의 샷입니다.
이것또한 더 완벽하게 심플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더욱 더 직접적으로
더욱 더 간결하게
글씨쓸때 아주 유용하게 쓰고있는 3D터치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선뜻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 듀얼카메라가 궁굼해서 구입했습니다.
로고를 여기에 넣자고 한사람은 도대체 누구였을까요?
이 디자인이 10년동안 갈것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참 대단합니다.
이어폰의 패키지도 더 완벽해 진듯 합니다.
그리고 홍콩에서 사서 삼각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플러그를 좋아하는데 연결하면 벽에 딱 붙어서 좋고
잘 안빠져서 좋습니다.
어쩜 이렇게 잘 말아넣었는지
어쩜 이렇게 예쁜지
문제의 라이트닝 to
3.5
아마도 절대 나올일이 없을
케이블
아무 미묘하게 더 잘 빠진것 같습니다.
마감이 더 정교해 졌다고 할까요?
이제는 더이상 어떻게 더 깔끔하게 만들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듯
홈버튼이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이제는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망가질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물에 들어가도 됩니다.
정말로 3.5를 없애버린것은 잘못인것 같습니다.
엄청 불편합니다.
예를들면 충전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없습니다 .
장난아니죠?
멋지다 로고
예전에 기스나있을때도 있었는데
ㅋㅋ
듀얼카메라의 성능은 정말로 좋습니다.
카메라는 정말로 아이폰이 좋은듯
심카드를 교체 합니다.
예전 아이폰 6S 나오세요
넣고 다시 켭니다.
어서어서
켜져라!
쨘!
새로운 아이폰 입니다. :)
장단점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빠르다. 특히 아이무비를 실행했더니 정말 신세계
방수가 된다. 이게 뭐 특별하냐 그렇겠지만 비를 맞으면서 사진을 찍을수도 전화를 받을수 있다는것
카메라 성능이 정말 좋다 특히 듀얼카메라는 정말 잘 만들었다
홈버튼쪽 마감이 정말 기가막히다 터치감도 그렇고
후레시가 정말 밝다.
사운드가 확실히 빵빵하다.
단점
3.5 단자가 없으니 음악을 들을때 너무 불편하다. 꼭 젠더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다행이도 포함이긴 하지만
그리고 충전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없으니 불편하다. 몇일전 고속 버스에서 충전을 하면서 음악을 듣고싶었는데 포기했다.
64G 없는것, 세상에 너무 장사가 심하다.
엄청 미끄럽다.
결론
7S가 기대된다.
야외활동이 많으시거나 사진을 많이 찍으신다면 추천
3.5커넥터의 좋은 이어폰으로 음악을 즐기신다면 비추천
그렇지 않다면 굳이 바꿀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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