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스키 두번째

어찌하다보니 피셔 스키에 대해서 2번이나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바로 

눈 위를 걷는 스키

물개의 가죽처럼 생긴 그것

그러니까 위에 걸어서 사용하는 거에요

생각해 보니까 요즘 선수틀 파크에서 피셔 많이 쓰던데.

역시 월드컵 스키 잘 만들면 트윈팁 만들기도 쉽겠지요

여성들을 위한 라인도 따로 나옵니다. 

왜 여성들 라인은 늘 힌색인가요?

빨강 노랑 검정도 만들어 주세요

역시 피셔는 검정색을 만들었구나

이건 중 상급자용 인듯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올 마운틴 계열의 스키

이것은 마커의 그것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부츠 멋있어

아...

발이 조금만 뾰쪽했어도 

피셔 신는건데.

카본이 아주 멋지게 사용되었습니다. 

이렇게 나무가 보이는 디자인도 멋지네요.

뒤가 살짝 올라와서 뒤로도 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것은 투어용 스키인것 같죠?

이것을 타고 산 꼭대기를 오르는 거겠죠?

아하 이러한 기술때문에 노르딕 선수들이 피셔를 찾나봅니다. 

여기에 그것을 걸어서 사용하는거에요

그러면 눈 밭에서 걸을 수 있는것

피셔에는 정말로 다양한 스키가 있었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이 스키

아주 뚜렸하게 카본의 패턴이

아니 그냥 카본이겠지요

아주아주 기가막힙니다 

로고를 더 작게 넣거나 

없애서 출시했어도 좋았을듯

피셔를 빌려드립니다. 

내년에는 피셔를 신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