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7. 08:45ㆍ해외 전시회/2016 ISPO Germany
오늘은 헤드스키 전시장을 둘러보겠습니다.
외부에서 보여줄듯 안 보여줄듯한 그런 디자인
최근에 유럽에서는 이 프리라이드가 대세 입니다.
폰트가 참 귀엽습니다.
너무 귀엽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헬기타고 스키탈때
필요한 스키
나중에 여유가 되면 캐나다에 헬기스키 타러 가야하는데.
음.
이것을 타고 산 꼭대기에서 부드러운 눌을 헤치며 내려와야 하는데
이쪽은 아동용 스키 입니다.
전시장이 아주 말끔했음
이런분들때문만은 아니였음
솔직히 가장 관심이 있는 라인
요놈 참 단단하게 생겼구만
살짝만 구부려도 확!
밀려나갈것 같다
바인딩은 솔직히 기대이하
디자인이
이 문구는 정말 좋다
슈퍼 샤프
이것을 타면 마구마구 달릴 수 있을것 같은 느낌
그리고 턴을 아주 날카롭게 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
이중에 난 3번째 컬러가 좋다
당신은 어떤것을 선택하겠나요?
전 라이드
투어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이 제품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의류도 전개하는 헤드
의류는 솔직히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옷도 참 괜찮았습니다.
음
문구가 참 멋지지 않은가요?
Next level body mapping
이건 뭔가!
레이싱 전용스키
사실 헤드는 엄청 역사가 깊은 그런 브랜드 입니다.
다들 아셨죠?
세계 정상들이 탄다고 여기저기서 이야기 하는중
그래도 전 슈퍼샤프가 더 멋진것 같아요
너 슈퍼샤프 타봤냐?
응?
솔직히 화보가 참 멋졌습니다.
물속에서 찍은것 같지 않은가요?
헤드의 부츠도 참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간결하고
" 나 헤드야"
이런느낌
저 바인딩 보세요
한번 잡으면 놓지를 않을 것 같습니다.
오 이런 바인딩은 정말 처음붑니다.
오호 바인딩은 그들의 것을 쓰는군요
여성분들도 결정하세요!
어떤것을 타실지
간단한 라이프스타일 옷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노우 보드와 용품들도
그나저나 스키백을 하나 사야하는데..
음..
저 3 은 무엇일까요?
바인딩은 아무래도 버튼
오호 이건 마치 살로몬의 그것을 보는것 같음
무슨 해적선 느낌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전시장 자체가 즐겁고 북적거리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톤을 잘 잡은듯 하구요.
그나저나 언제 한번 슈퍼샤프 한번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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