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프로젝트 헬멧 레이스마스터

2017. 3. 28. 01:09내 멋대로 리뷰/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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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벌써 아라뱃길을 다녀옴으로써 벌써 시즌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 동호인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지름을 해야 합니다 .


지름


그래서 낡은 헬멧은 버리고 새 헬멧을 가져왔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루디 헬멧을 마련했습니다. 




루디 프로젝트 


그러니까 기술적으로 개 멋지다 라는 뜻




저보다 한살이 어립니다. 




패키징은 기존 고글의 디자인을 크게 만든것 같습니다 




이 헬멧의 이름은 다름아닌


레이스 마스터


그러니까 레이스를 마스터 해 버린 그런 헬멧입니다. 


기가 막히죠?




아래면 입니다. 


자세히보면!




이게 카본 패턴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한글이 있습니다. 


반갑다 한글


다른 브랜드들도 배워라!



아셨죠?


뜨거운 곳에는 놓지 말아주세요. 



자 이제 제품을 하나씩 천천히 봅시다. 



이런 저런 악세사리들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햇빛가리개 


패드등



이 패드를 어떻게 조립하냐구요?



이렇게 친절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자.


설명서를 잘 읽어봐야합니다. 




이렇게 돌려서 머리 사이즈를 맞추는것은 다 아시죠?



제가 예전에 전투모를 날마다 저렇게 썼는데.

ㅋㅋㅋ




이게 무엇이 중요하냐구요?


전 사실 이러한 설명서를 읽는게 좋더라구요


혹시 모를 기능이 숨겨져 있을 수 있잖아요



한글도 있습니다. 



자,


드디어 레이스 마스터 제품입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있는 마빅과 

ZY 와는 전혀 다른느낌입니다. 



레이스를 마스터 하기전에 


체력을 더 키워야 할텐데



바람이 이쪽을 통해서 쉭쉭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에어다이나미컬리



사실 이 컬러를 결정한 이유는 제 새로운 자전거 때문입니다. 



제  새로운 자전거는 빨강색 마돈이니까요



색이 어떤가요?


이것을 쓰고 마돈을 타면 완전 레이스 마스터가 되겠죠?


장난이 아니겠죠?



그나저나 저 망사는 뭐냐?



이게바로 버그스탑이라고 한답니다. 


벌래가 들어오는것을 막는것


나방아 이제 들어오지 말아라



이번 레이스 마스터는 뭔가 더 머리에 잘 맞추기 위해서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 


단순하게 머리 좌우 둘레를 잡는것이 아니고 


세로 둘레도 잡는것 이지요



이 부분을 통해서 위 아래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제 머리가 이렇게 큽니다.


전투모 사이즈를 59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16년 10월에 만들어 졌네요. 



오리지널 버클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버클은 우진이 짱 아닌가요?


여튼,



새로운 기능? 입니다. 


ICE라는 기능? 자신의 병력이나 개인 정보들을 미리 적어두고 이쪽으로 문자를 보내면 연결을 해주는 그런 기능인가봅니다. 



막 이런 스티커도 있네요



아무래도 미주와 유럽만 되는듯 하네요. 



심지어 무료가 아닌것 처럼 보입니다. 


루디프로젝트 구입고객에게 1년간 무료 



완전 개선된 부분은 이곳입니다. 


완전 잘 잡아줍니다. 


머리가 부드럽게 잘 잡힙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이 부분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움직이지 말아라!



이렇게 턱끈에도 로고를




예전 제품들과는 다르게 큰 로고를 붙여놓았습니다. 


프린트 아닙니다. 




이런곳에서 빛이나면 어떨까요?


반짝 반짝?

태양에너지로



이곳은 리플렉터로 되어있습니다. 


반짝 반짝



그나저나 이 뒷부분이 요상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그렇죠?


공기만 나가게 하기에는 너무 요상하게 생겼죠?


이것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고글 거치대 때문



제가 가진 포토닉으로 테스트를 해 봅시다. 



이렇게 거꾸로 넣는거에요



쏙 넣으면 사이즈가 떡 맞습니다. 



정확하게 맞습니다. 



제 고글을 위한 헬멧



안전을 위해서 헬멧을 꼭 써야합니다. 

그렇다면 

그러니까


헬멧의 기본 기능인 최고로 머리를 잘 보호해 줄 수 있는 모델,


그 다음으로는 간지가 나는 헬멧


혹은 나의 자전거 컬러와 잘 맞는 디자인의 헬멧



저는 개인적으로 별게 아니지만 벌래막는것과 고글 반대로 뒤집히는것

뒷 머리 잘 잡아주는것 때문에 결정했습니다. 



그럼 다들 멋진 지름을 하시고 


한강에서, 송추에서, 대관령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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