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엣지 520 개봉기

2017. 3. 29. 23:44내 멋대로 리뷰/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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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그것도 완전 열심히


그런데 자꾸 주변에서 넌 가민이 필요해


가민없이 어떻게 자전거를 타냐?


등등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러한 물음에 


저는 항상 이런 대답을 했었지요


자전거를 잘 타야지 가민이 있으면 뭐하냐...


그러나...



결국엔 샀습니다. 


이런저런 후보들이 있었지만 


인터넷에 하도 


기승전 가민


이런 소리들이 많아서 그냥 어찌되었던 한번 경험 해 봅시다.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럼 그것을 개봉해 보겠습니다. 





한글판이라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별것이 다됩니다. 


ANT+ 장비는 물론이고 


블루투스 GPS 심박계


속도계 케이던스


등등



이렇게 연결을 하는거에요



사실 한글판이 꼭 필요한것은 아니였는데 


그냥 한글판을 샀습니다. 


시간도 없고 해서요


여튼 이런저런 한글이 나오긴 합니다. 




분원리를 한번 가야겠습니다. 

세상에 135키로를 어떻게 타나요 ㅠㅠ





여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페어링을 해야합니다. 




쨔잔!


개봉!



이게 메인화면입니다?


이것은 스티커!


ㅋㅋ




나 가민



오른쪽 버튼이구요


버튼이 조금 더 컸어도 좋았을듯 합니다. 



아래쪽 버튼이구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조금 더 컸어도 좋았을듯




전원 버튼과 위 아래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을 열면 



이렇게 5핀 충전이 가능하구요



이쪽을 통해서 가민 거치대와 연결이 되는것



자 이제 한번 켜 보겠습니다. 



띠리리


이런 싸구려 소리가 납니다. 


진짜로 싸구려




이렇게 개별적으로 메시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마음먹고 훔쳐가는 사람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이렇게 연락처를 적어놨습니다. 



한손에 꼭 들어옵니다. 


컬러가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컬러입니다. 


컬러를 빼고 가격을 좀 더 낮췄어도 좋았을듯



부속품을 살펴보자구요



한글 설명서가 있습니다. 



각종 마운트에 대한 설명이 있구요



센서를 어떻게 설치하는지가 나옵니다. 


아하 센서를 이렇게 설치 하는군요



신형 속도

케이던스 센서 입니다. 


오른쪽은 심박계



아주 간략하게 생겼지만 먼지가 많이 묻을것 같습니다. 



이건 잘 만든듯



심박계 입니다. 


저렇게 KC마크를 하나씩 붙여야 되니까 비싼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배터리와 이런저런 인증 마크가 있구요


대만산 입니다. 


좌우를 잘 맞춰서 끼워야 합니다!



나 가민


저 똑딱이는 고급으로 바꾸면 좋을듯



순토의 그것보다 재질은 더 좋은듯 합니다. 



이렇게 물을 살짝 뭍여야 합니다. 



그래야 인식이 되는거에요







나 가민






이런 줄이 있어서 떨어지지 않게 자전거에 묶어 두어야 합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가민 


어서어서 훈련하고 싶네요!




이게 바로 가민의 거치대 


사실 저는 마돈 순정 거치대에 달 예정입니다. 




이렇게 끼우는거에요


90도로 붙여서 나머지 90도를 꺽어주면 자동으로 걸리는 그런 식



솔직히 마돈의 그것보다 훨씬 견고하긴 합니다. 




자, 


이제 왜 기승전가민 이라는 말을 하는지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럼 2번째 리뷰를 기다려 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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