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
2017. 5. 10. 22:56ㆍ내 멋대로 여행/2015 Italy Brix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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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아침이 회색빛이 납니다.
건물에 가려 해를 볼 수 없기도 하구요
이런 멋진 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마실 수 있는 물 입니다.
길을걷다 목이마르면 한잔 마시는거에요
물맛도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아리수 보다 좋은듯
참으로 맑은 물
건물들을 천천히 봅니다.
이런 창 하나하나가 참 공들여서 만든 느낌이 들어요
이런 기념품들은 참 별로
이 배란다 틀을 좀 보세요
아트가 따로 없습니다.
도시가 아트
예전에는 이런 건물들을 참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이태리도 어김없이 골든구스가 유행입니다.
아... 이거 이태리 브랜드구나.
나무 본연의 컬러를 참 잘 살렸습니다.
저렇게 튀어나온 부분에 무엇을 걸었을까요?
최소 건물들이 50년 이상은 된듯 합니다.
새롭게 건물을 지어도 옆 건물과 아주 조화롭게 디자인 되는것 을 느낄 수 있죠
그곳에서 만난
과일 가게
복숭아도 있구요
포도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완전 크진 않습니다.
브릭센에서 나온 산딸기
사과
아침에 걷는것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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