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팬텀 조정기

드론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조정기가 필요합니다 .

물론 유닉이나 다른 제품들이 더 프로페셔널 하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DJI 가 제일 잘 만듭니다. 

물론 제일 저렴하게 생겼습니다만

 

이렇게 생겼는데 뭔가 장난감 같죠?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장난감이 아니죠

무기 입니다 무기

이런 디테일들은 정말 좋습니다. 

미끄러지지 가 않죠

이것을 접어서 아이폰을 고정 시킵니다. 

이런 힌지 부분도 뭔가 정밀하게 잘 계산된 느낌

프로그램 모드를 바꾸는 것 입니다. 

돌리면 노출이 조정되죠

짧게 두번 누르면 

삐리릭 하고 전원이 켜지구요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날린 장소로 돌아옵니다. 

가까이서 보면 참 예쁘죠?

잘 만들었습니다. 

'

이런 부분에서 저렴함이 느껴지는 것

충전하는곳 입니다. 

이렇게 무식한 커넥터로 충전을

이쪽을 통해 휴대폰을 연결하기도 하고 정보를 주기도 합니다. 

커스터마이즈 버튼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기능을 넣을 수 있구요

그러니까 조심히 사용하라는 이야기

이제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이런것은 그만하고 

어서 드론을 날리고 싶은데

솔직히 서울에서는 날릴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