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탕 엠오이칼
2017. 7. 20. 00:00ㆍ내 멋대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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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가장 기분좋았던건.
엠오이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는것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많이도 사왔습니다.
마음같아서는 한박스를 사려고 했지만..
민트맛 사탕입니다.
예전에 광고회사 다닐때 피디님께서 숨겨놓고 먹었던 그 사탕
그래서 더 먹고싶었던 그 사탕
바로 이 엠오이칼입니다.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한개씩 먹는다고 해서 문제 되지 않을것 같아요
유통기한이 꽤 길어서 사왔죠 :)
다양한 자매품도 있습니다 :)
제가 열어봤습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청포도맛 사탕과는 패키지 부터가 달라요
패킹도 완전 근사합니다.
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녹색 검정색
그리고 그들만의 패키징의 정점 빨간띠
색감이 정말 놀랍습니다.
역시 독일인이란.
생각해보면 이 맛은 정확하게도 목캔디와 비슷합니다.
목캔디보다는 좀 거친 느낌이지만 전 이 사탕을 정말 좋아합니다.
감기에 좋다고 이야기 하지만 전 그것보다
오후에 멍 할때 하나씩 먹으면 좋더라구요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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