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 매장

몇년전부터 정말 관심있게 봐 왔던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 브랜드는 바로 

POC

피오씨

그 매장을 정말 가보고 싶었지만 어디에도 없어서 고민에 빠졌고 

결국엔 샤모니에서 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컬러

그들의 폰트

매장은 간결하면서도 아주 편한한 분위기로 꾸며놨습니다. 

보호장구의 최고 강자답게 에어백도 있습니다. 

뭔가 POC가 만들면 다를것 같죠?

다릅니다. 

훨씬 큽니다. 

아무래도 메인인 스키 헬멧과 

요즘 한참 BMX친구들이 많이 입는 티셔츠까지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에어백이 다른 브랜드들과는 크기 자체가 다릅니다. 

훨씬 

매우 큽니다. 

제 헬멧도 보이구요

다양한 글러브들도 보입니다. 

컬러들 좋네요. 

스냅백도 보이구요

레이싱 자켓도 보입니다. 

스컬X 라인에 아이들 용도 보이구요

레이싱 장갑도 보입니다. 

솔직히 레이싱은 레키가 좀 더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장갑말이에요.

샵 매니저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POC 가 무슨뜻 입니까?

Piece 

Of

Cake

이라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럴듯 하기도 하네요

아이들 헬멧

뒤에서 불이 나옵니다. 

자전거 후미등 처럼요

요즘에는 자전거 탈때도 정말 많이 보이는것이 POC입니다 .

그래서 자전거 용품도 있구요

]

척추 모형을 이렇게 전시해 놓을줄이야

참 놀랬습니다. 

샤모니에 있는 매장답게 스노우 용품 위주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컨셉이 아주 심플하고 POC 처럼 만들어 놨습니다. 

구하기 힘든 아이템들도 정말 많았구요

이렇게 몽블랑이 바로 보이는곳 앞에 POC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오르고 내려오기 위해서는 POC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