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9. 00:43ㆍ내 멋대로 리뷰/자동차
베를린 벤츠를 둘러보고 계십니다.
정말로 이곳은 어마어마한 곳입니다.
없는 모델 빼고 전부다 있는 그런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곳
그중에 꼭대기 층에 올라왔습니다.
이곳은 S 클래스 섹션
놀라지 마세요,
이게 다 전시차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차가 다닐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꼭대기 층에는 특별한 모델 두대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
올드카
이것은 무슨 마차라고 이야기 해야 할판입니다.
조향장치 기가 막힙니다.
지금처럼 혼자 움직이는 핸드를 보면 깜짝 놀라겠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꽤 고급 나무를 사용한것 같습니다.
가죽도 그렇구요
타이어는 제 마돈 타이어 만큼 앏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정말 벤츠의 최초의 자동차
무시무시 합니다.
그러니까 등록된 최초의 차
벤츠에서요
귀엽다 귀여워 마차 수준이다.
저 뒤에 보이는 S63쿠페랑 비교해보세요.
100년만에 이렇게 발전한겁니다.
100년 뒤에는 어떻게 될까요?
다 날아다녀도 이상하지 않겠죠?
이런 엔진이 있었네요
여기서 막 연기도 나고 그랬을것 같습니다.
백년전에
베를린 벤츠
와우 나무로 정확하게 만든 공구함도 있네요.
와우..
멋지다.
그리고 이렇기 때문에 지금에 벤츠가 있겠군다.
그럼 그 뒤에 보이는 차는?
세상에.....SL 190 입니다.
놀랍게도 지금봐도 너무너무 멋집니다.
라이트며
로고며
디자인 진짜 멋지네요.
60년이된 찹니다.
1955년
와우
와우 이 백미러는 와우
기가 막힌다.
멋지다.
나 벤츠야
에어백이라고는 찾아보기도 힘든 60년 전의 벤츠
요즘것들과 비교해도 전혀 디자인이 꿀리지 않네요.
와이퍼는 많이 고쳐야 할 듯
그나저나 광이 아주 끝내줍니다.
만지면 미끄러질 것 같은 느낌
금방이라도 튀어 나갈것 같은 SL190
정말로 지금 타고다녀도 너무 멋질것 같아요
뒷모습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역시 벤츠
50년전 모델이 지금봐도 아름답다니...
놀랍습니다.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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