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5. 08:17ㆍ내 멋대로 리뷰
좋은 기회가 와서 좋아하는 브랜드의 런칭파티에 오게되었습니다.
이날은 비가 많이 온 날이라서 좋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여튼 펜더...
제가 처음으로 샀던 기타의 브랜드 이기도하고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는 엠프의 제조사 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이어폰을 어떤 브랜드와 손잡고 만들었고
이제 드디어 스피커 까지 만들게 되었네요.
이것은 마샬이 만들어놓은 길 그대로를 따라가는 느낌입니다.
물론 마샬은 플레이어까지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와 보는 서래마을입니다.
그리고 와인바
뭔가 어마어마한 행사를 하는것 같군요
런칭쇼쇼쇼!
내려갑니다!
뉴포트와 몬트레이의 이름의 근원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펜더에 대해서도
제 개인척인 인상을 이야기하자면 뉴포트 보다는 몬트레이가 훨씬 좋다.
그렇지만 스피커의 크기보다 로고가 너무 커서 벨런스가 잘 안맞는 느낌이다.
조금더 각지게 만들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부분은 마샬이 했던것과 아주 비슷한데 이 부분을 디지털로 멋지게 만들었더라면
훨씬 이노베이틱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니까 예를들자면 요즘 외관은 그랜드피아노처럼 해 놓고
실제로는 디지털 박아놓는 그런 스타일?
그런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100년 정도 된 회사가 그렇게 하기는 힘들지만 그런 회사들이 시도해야죠 :)
제가 늦게 도착해서 전체적인 프리젠테이션과 공연을 놓쳤습니다.
그러나 많이 준비한 티가 난 런칭회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펜더하면 롹! 인데 롹 공연을 했어도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마샬은 이제 좀 긴장해야 할 것 같네요.
본 포스팅에 소개한 펜더블루투스 행사에 초대받고 소정의 사은품을 받았으나 내용은 제 마음대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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