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X KAWS

택배가 왔습니다. 

언제나 기분이 좋아요 :)

유니클로에서 왔습니다. 

안전한 배송을 부탁합니다. 

이것은 KAWS X peanuts 이니까요 :)

박스를 열어보니 엄청 큰 개가 한마리 들어있습니다. 

이것 정말로 구하기 힘들었는데

놀랍게도 갑자기 재 입고된것을 운좋게 구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흰귀 개 입니다. 

개야~

작은 개와 

큰 개

귀가 아주 소중한 

KAWS X peanuts

매끈하고 귀엽습니다. 

자꾸 자꾸 만지고 싶은 그런 

KAWS X peanuts

사실 나오기전에 이것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출시날 인터넷에서 구매 실패하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귀여운 꼬리좀 보세요 :)

49,900인데 

한때 20만원까지 갔습니다. 

KAWS X peanuts

사실 이것은 아들에게 주는 두번째 선물이였습니다. 

첫번째 선물은 

http://funtrain.tistory.com/623

이것이였구요

탁이야!  친구에게 인사해라~

커서 이름은 니가 지어주고

친구가 된 첫날부터 잘 놀고 있습니다. 

잠도 같이 자구요 :)

사이좋게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