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5. 22:31ㆍ내 멋대로 리뷰/자동차
최근에 와이프에게 혼났습니다.
와이프 : 왜 다른차에는 다 있는 거치대가 우리차에는 없냐?
나 : 원래 없다
와이프 : 그러니 어서 하나 사자. 이 차의 네비게이션은 완전 쓸 수가 없다. 김기사를 쓸거다.
그래서 다이소로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눈에 보이는것을 구입
이겁니다.
와이프가 송풍구에 거는것을 사오라고 했으니
구입!
가격은 3000원
자동차 송풍구
자석 거치대 입니다.
아시다시피 뭐 별거 없습니다.
설명서가 아주 간단하게 적혀있습니다.
거치한 기기를 흔들거나 충격을 주지 말라고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오픈
정말 별것 없네요.
이것이 핵심입니다.
요즘에 정말로 많은 거치대가 나오는데
그런것들에 비해서
아주 심플합니다.
이거 끼우는데 힘을 엄청썼습니다.
뭐 요령은 없고 그냥
"팍!"
넣으면 되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2개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는 양면테입이 되어있고
하나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나저나 둘다 양면테입이 필요한것 아닌가?
제 휴대폰 케이스에 한번 붙여보겠습니다.
케이스 안에 집어넣을 생각입니다.
이렇게 하고 집어넣었더니
안에서 난리가 납니다.
여기로 이동 저기로 이동
그래서 정확하게 붙여지지 않습니다.
음...
여기에도 양면테입을 붙여줬으면 좋았을터인데..
그래서 우선 케이스로 위치를 맞추고 휴대폰을 넣으니 그나마 괜찮습니다.
연결된 모습
바로 장착을 하러 갔습니다.
송풍구 나오세요
거치대 나오세요.
진짜로 별거 없습니다.
이렇게 그냥 깊게 꼽으세요.
오 잘 보입니다.
간단하게 사용할 거치대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제 휴대폰은 아이폰 7플러스 인데도 불구하고 잘 잡아줍니다.
급커브를 돌 때 흔들리긴 합니다만 그리고 붙여논 상태에서 터치를 하면 마구 흔들리지만
그냥 길을 보기에는 아주 훌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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