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8. 23:27ㆍ내 멋대로 리뷰/음향기기
토요일 입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와이프와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
어디로요?
홍대!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예전에 일하던 스튜디오 근처 사운드 스토어도 방문해 보자!!
그래서 방문을 했는데 처음부터 깜짝 놀랬습니다.
예전엔 분명 사운드 스토어 하나만 있었는데...
이제는 3개가 되었습니다.
그냥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서 한번의 포스팅으로는 어려울것 같아서
1관
2관
3관
을 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놀란 포인트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게 최대한 자세히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분명 저 가운데 매장 하나만 있었는데
옆에 소니?
그리고 인테리어 매장같은것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사운드스토어!
첫번째로 소니관을 들어가 보겠습니다.
디지털 노이즈 켄슬링이 골드로 아주 선명하게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바닥 보세요 자전거가 지나가는 횡단보도를 표현해 놓았습니다.
신호등도 정말 잘 만들어 놨죠?
자전거에 거치된 이번 신제품 스피커도 눈에 들어옵니다.
전용 브라켓이 나오는군요!
음...
브롬톤에 설치할까?
음..
이번 히어온 시리즈 신제품 입니다.
컬러에 맞는 디스플레이와 수량에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이러한 롹 사운드에 어우리는 컬러
우리가 솔직히 비츠의 그 저렴한 컬러에 익숙해져 있는데 소니 한번 봐 보세요.
컬러감 정말 좋습니다.
정말 아름답게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으악 앰프 아깝다...
자전거 타이어와 매트블랙
개인적으로 이번 컬러중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
느낌있게 샤넬로 마무리지어 주셨습니다.
이런데서 급을 마쳐주신 느낌이 마구 듭니다.
이렇게 컬러 섹션별로 구성을 정말로 잘 해 놨습니다.
자세히 보니 이것이 위에서 떨어지는 조명같은 느낌이 듭니다.
뒤에는 저희집 냉장고와 같은 브랜드 SMEG가 있었습니다.
냉장고는 둘째치고 컬러를 정말 잘 선택하신듯
오! 이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어요
이번에는 1000X 시리즈입니다.
최근 발표회에서 봤던 그런 느낌입니다만 디테일이 더 좋습니다.
도심에서
걸어다니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진짜로 여행을 떠나느것 같죠?
아이템들도 하나같이 고급입니다.
오!
깜짝이야 이런것이 숨어있을 줄이야...
이쪽은 지하철 섹션
개찰구를 정확하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티 머니까지
위에 걸려있는 1000x는 내려와도 괜찮을듯...
어디로 가볼까요?
1000X 시리즈 전화도 됩니다. 아시죠?
노이즈 캔슬링도 됩니다. 아시죠?
무선입니다 아시죠?
배터리도 오래갑니다 아시죠?
여튼
시리즈중에 가장 관심있게 보고있던 제품을 좀 더 살펴봤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
남들이 무슨 트루와이어리스니 뭐니 선이 없니 어쩌니 했지만
소니는 이 작은 이어폰안에 노이즈켄슬링 기능까지 넣어버렸습니다.
물론 배터리도..
참으로 놀라운 사람들
요즘에 품절이라고 하던데...
정말 카드가 지갑에서 거의 나왔습니다만...
참았습니다.
착용한 사진도 하나 찍어봤습니다.
1관 리뷰를 하는데도 신제품 발표회장을 다녀온 것 만큼 알찬 공간이였습니다.
음향기기를 보러 가는것이 아니고 전시를 구경가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대에 내일 가시나요?
사운드 스토어에 들리세요.
그럼 2부도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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