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215SPE-BT1 슈어 블루투스 이어폰

2017. 10. 5. 19:30내 멋대로 리뷰/음향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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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야기 해야할것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슈어의 팬입니다. 


슈어제품을 정말 많이 사용해봤고 


처음나왔던 포터블 제품부터 최근에 나왔던 KSE1500까지 그들의 발매했던 거의 모든 사용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느리다는것 그러나 그대신 물건은 정말 잘 만든다는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다른브랜드들이 그들이 대중화에 성공한 MMCX 커넥터로 무선을 선보이고 더 많은 제품을 발매할때도 


그들은 묵묵히 유선을 고집하고 그것이 안정화 되기를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처음내놓은  


SE215SPE-BT1 제품을 운좋게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SE215SPE-BT1


기존의 제품 패키징과 크기가 정확하게 똑같습니다. 


이런부분에서 좀 더 변화를 시도했으면 어땠을까요?


사이즈를 좀 더 키운다던지 오픈하는 방법을 달리 한더던지


위 부분의 후크를 바꾼다던지요..


여튼 이 패키징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패키지로 음악을 듣지 않으니까요




제가 처음으로 슈어를 접한것은 많은 사람이 그렇듯 SM58 이였습니다. 


개인용 마이크로 하나를 구입했고 너무 잘 사용했습니다.  


고장을 내고싶어도 고장이 나지 않는 마이크 였습니다. 


그리고 녹음실에서 81,87,57,7B KSM시리즈로 많은 녹음을 진행했구요. 



아, 포터블 제품은 대학때 처음으로 산 E2G이어폰이였는데 기존 E2C모델보다 케이블이 짧은게 특징인 이어폰 이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 출시해서 정말 대박을 터트렸던 215 SPE의 컬러


반투명 블루의 블루투수 버젼인 


SE215SPE-BT1





문제가 생기면 공식 수입업체인 삼아프로사운드에 연락하세요. 


그들이 일을 정말 잘 합니다. 





몇가지 특징들이 나와있습니다. 


솔직히 시장에는 너무많고 비슷한 블루투스 제품들이 나와있고 


그것과의 특별함은 없습니다. 


그것이 아쉽죠





임피던스는 반대로 이야기하면 얼마나 큰 볼륨을 재생할 수 있느냐를 간접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포터블 기기에서 17옴은 귀가 터지게 큰 소리를 냅니다. 특히 인이어 이어폰에서는요






지금이 10월이니까 아주 최근에 만들어진 제품이 맞죠?




제가 불만인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제가 슈어 관계자였다면 이부분은 용납하지 못했을것 같아요. 


파우치의 크기를 키우던지 


종이를 키우던지..


세상에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로 최근 소니제품들 패키지와 설명서 보고 좀 배우셔야 할것 같아요..



저 안전관련 종이와 워런티관련 문서는 10년째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 아쉽다. 



이어폰의 이미지도 좀 바꿔주세요...


요즘 소비자들은 진짜 똑똑합니다 ㅠㅠ



블루투스 페어링은  전원버튼을 오래 누르고 계시면 전원이 켜지고 LED표시장에  빨강과 파랑이 깜박입니다. 


그리고 휴대폰에서 블루투스로 들어가셔서 제품을 찾으면 됩니다. 




아이고

!


한국말로 아주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2번에 대 동감


최고의 음질은 제대로 된 착용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설명서를 읽어보다가 정말로 공감한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자동차가 지나다니는 곳에서 조깅 걷기 ~~ 이 부분


이 이어폰을 비행기의 사운드 시스템에~ 이 부분



정말로 이 부분을 참고하세요!




의미없는 5핀 충전케이블 입니다만


안들어있으면 아쉽습니다. 



고정 집게인데요. 이것은 옷에 이어폰을 고정시켜 줍니다. 







이 부분에 정확하게 결합이 됩니다. 




RMCE BT1




유닛을 봅시다. 




기존의 MMCX 커넥터를 사용하는 그것과 똑같습니다. 


물론 달라야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컨트롤러 부분입니다. 


전화도 되고 볼륨도 조절되고 


이런거 다 아시죠?





중국산이구요 이 부분을 통해서 충전하게 됩니다. 



나 슈어


아무래도 이 부분에 블루투스 모듈과 배터리가 들어있겠죠?



LED입니다. 


이 부분이 붉은색으로 


푸른색으로 깜박이면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가 켜진것




이렇게



아이폰에서 블루투스로 들어가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SHURE를 대문자로 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아닌가?



그리고 이것은


SE215SPE-BT1은!


다른 MMCX 이어폰들과 연결할수가 있지요


그래서 등장한것은

!!




쨘!


제 SE846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제가 좋아하는 소리를 만들어주는 이어폰 입니다. 





세상에나 너무 멋집니다. 이렇게 멋진 이어폰이 무선이 되다니!!!!!




무 선


우리가 슈어가 원한것은 바로 이것이였습니다. 


무 선




더이상의 커넥팅은 없다!!!


물론 MMCX는 꼽아야 한다!



앞으로는 라이트닝이니 3.5이니 이런걱정은 없겠구나


배터리 문제가 있을텐데.. 그럴때를 대비해서 케이블도 하나 가지고 다녀야겠구나!!


그래도 좋다


왜냐구요?


이것은 무선이니까요


무선 슈어







아 여기서 잠깐!


요즘 슈어의 가품이 많다고 하던데 


소프트 슬리브를 뒤집어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렇게 안되어있으면 가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나저나 요즘에는 가품도 너무 잘 만들어서 이것도 카피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제는 실제 사용기 입니다. 



무선입니다. 


무선 




그나저나 분위기좀 잡아보려고 


허세 잡지와 


공부좀 하려고 마케팅 책을 좀 가져와서 읽었습니다. 




어떤가요?



846과 정말 잘 어울리죠?



SHURE 

SE215SPE-BT1




이 제품을 사용한 솔직한 감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봅니다. 



장점

기존의 슈어가 가지고 있던 장점이 다 있다. 

소리 / 착용감 / 밀폐형 

기존 슈어 이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케이블만 별도로 판매하니 그것을 구입해도 된다. 

너무 편하다. 

그동안 슈어 팬들이 기다리고 있던 제품들이다. 



단점

물론 이 제품은 슈어이긴 하지만 기존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기엔  솔직히 특별한 장점이 없다. 

요즘 중국제품들의 비슷한 제품들을 5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반면 가격이 안타깝게도 너무 비싸다. 




결론


그동안 우리 슈어 팬들은 그들이 무선 이어폰을 만들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리뷰가 끝나고 무선 케이블을 하나 구입할 생각입니다. 

기존 슈어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으신 분이라면 케이블만을 별도로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슈어를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하신 분이라면 이 제품으로 시작하시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아, 이 제품을 이야기 하면서 기본적인 슈어의 장점들을 너무 빼놓고 이야기 한것같은데....

그 부분은 공식유통업체인 삼아프로사운드에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ama2015.cafe24.com/surl/P/808




슈어 블루투스 이어폰 BT1 시리즈 리뷰 후 '삼아디엔아이'로 부터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뷰의 내용은 리뷰어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리뷰어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장하는 네이버카페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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