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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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가로수길 팬디 아이스크림
집이 이 근처이기도하고 회사가 이 근처이기도해서 가로수길에 자주 옵니다. 그중에 젠틀몬스터는 이것저것 볼것이 많아서 자주 오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팬디와 함께 했습니다. 그중 가장 특이했던것은 다름아닌 이것 아이스크림 흔한말로 하드 라고도 합니다 . 난생 처음보는 콜라보레이션 입니다. 젠틀몬스터 팬디 아이스크림 그나저나 정말 잘 만들었는데 가격도 비쌌습니다. 맛있긴 했지만 왜 이렇게 비싼가 생각도 해 봤지만 이정도 경험에는 이정도 가격은 내야되는거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름이 다 가기전에 하드 하나 드세요.
2019.09.30 -
대만에서 꼭 먹어야할 흑당 케익
요즘 인기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연히 흑당밀크티 입니다. 여기저기 커피빈에도 공차에도 파리바게트에도 흑당밀크티가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출장에서 돌아올때 이것을 사왔습니다. 흑당 케익 대박 비쥬얼이 정말 좋습니다. 이래서 디저트를 먹나봅니다. 엄청 큰 젤리를 보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젤리 안에는 치즈케익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 어서 와이프를 출장 보내야 겠습니다.
2019.09.30 -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 등원
다행이도 제 아이는 어린이집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함께 가더라도 문 앞에서는 잘 헤어집니다. 오늘도 먼저 가버리네요. 다행인지 안 다행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육아는 정말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2019.09.30 -
유니클로 KAWS
옷을 샀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와이프가 사왔다. 이렇게나 많이 사왔다. 한 10년은 입을 수 있겠다. 반일이라고 설명해 줬지만 이해시키기는 어려웠다. 예쁘긴 예쁘다. 근데 입고다니기는 당분간 어렵겠다. 해외나갈떄 입는걸로.
2019.09.30 -
필름사진 태국 치앙마이
필름 사진을 찍다보면 이런 유혹에 자꾸 넘어가려고 합니다. 조리개를 좀 더 열어서 찍을까? 앞뒤로 하나씩 찍을까? 좀 더 가까이서 찍을까? 셔터를 좀 더 빠르게 찍을까?> 아직도 계산이 잘 안되서 노출계를 자꾸 봅니다. 이런건 구도를 좀 더 잘 잡았어야 했는데.. 이건 조리개를 좀 더 조일걸.... 앵글을 좀 더 낮게 잡을걸.. 구름을 더 보여줄걸 더 가깝게 다가갈걸. 감도를 더 낮은걸 써야 했을까? 여튼 욕심이 계속해서 생겨나는 취미입니다. 그리고 비용도 상당히 듭니다. 저는 간단하게 컷당 500원씩이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촬영합니다. 여튼 벽에 걸어놀만한 사진을 어서 찍고 싶습니다.
2019.09.30 -
제네릭 8331
생각보다 소리가 정말 좋다. 크기가 좀 나가긴 한데 이것보다 훨씬 큰 스피커보다 소리가 훨씬 좋다. 가격도 이 정도면 수긍할만 한 수준이다. (300만원대(개당) 내가 아마 작업을 한다면 이것으로 구입하고 싶다. 그나저나 이것을 언제 구입할 수 있을까? 지금 B&W를 바꾸게 되면 ? 음....
201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