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리빙 디자인페어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것은 이런 저런 브랜드에서 내놓은것이 아닌 바로 이것이였습니다. 뭔지 모르겠죠? 근데 아름다운 이것 미니, 그러니까 자동차 그 브랜드에서 내놓은 오브젝트 입니다. 하나 구입하고 싶었지만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난생처음 리빙페어라 새로웠습니다. 과일을 파는 사람들이 있었고 잼이나 소스, 기름을 파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결같이 디자인이 아름다웠습니다. 부스도 지금까지 봐왔던 그런 흔한 컬러를 사용한곳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치약이 필요없는 칫솔 이라고 합니다만 칫솔질에 상큼하이 빠지면 무슨맛으로... 여튼 어린위를 위한 그런 칫솔입니다 이렇게 패키지도 아름답게 잘 만들었습니다. 구버, 크레용을 파는 샵입니다. 직접 체험해 봤는데 너무 느..

요즘 열정도에 자주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곳이 많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내부가 엄청 재미있는것은 아닙니다만 충분히 느낌이 좋습니다. 열정도와 잘 어울립니다. 몇번을 가면서 만약 내가 열정도에 가게를 낸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저는 라면 가게를 할 것 같습니다. 혹은 사진관을 하고싶습니다.

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매년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것들이 많았습니다. 입구는 이렇습니다. 저 매표소 표시를 더 멋지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체를 LED로 발라버리면 좋겠네요. 각각의 부스마다 스타일이 다 달랐습니다. 여긴 튜명 led 쉐보레 트레비스? 이것도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한가해서 재미없는 분위기 기아의 흐름을 볼 수 있었던 전시 잘 만들었어요 역시 기아 나중에 집을 사면 소울 전기차를 살거에요 이런 게임도 있었지만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적지도 않았습니다. \ 르노 삼성 아무래도 조만간 삼성은 빠지고 르노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친형이 qm6 를 구입하였는데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무척 고민..

벚꽃을 어디로 보러 가야합니까? 여의도? 잠실 5단지? 아닙니다. 제천으로 가야합니다. 청풍호로! 너무너무 아름답고 여유롭습니다. 물론 너무 많은 상인분들이 계시긴 합니다만.. 나쁘지 않습니다. 보세요 이런것도 있습니다. 축제 느낌나죠? 아름답게 피어있는 벚꽃 정말 만개 하였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은 벚꽃 멍하니 꽃을 바라보는 와이프님 호에서 바라보는 축제현장입니다. 멋집니다. 이렇게 유람선도 타고다닙니다. 그러니 나중에는 좀 여유를 갖고 1박이일 정도 오면 참 좋겠네요. 이런 분수도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저 분수에 빛을 쏘면 얼마나 멋질까 생각해 봅니다... 식당 내부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면 콜라를 준다고해서 찍었는데 결국엔 안주셨습니다 박한 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