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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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고 맛집 pak loh chiu chow
홍콩에 오면 꼭 들르는 집이 있습니다. 섬 쪽에 있기도 하고 이것저것 둘러보기도 좋은 위치에 있어서 자주 들릅니다. pak loh chiu chow 리가든 쪽에 있는데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음식 사진에는 소질이 없어서 다 먹은 사진과 뒤집어진 차 사진을 찍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에서 소개를해서 맛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음식사진 하나없이 이런 글을 쓰다니 ... 참 무책임 하구만.
2019.10.15 -
페라리 타셴 Taschen 책
한순간에 눈을 사로 잡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런것이다. 이번 아트바젤 기간에 특히 2번이나 이것을 봤는데 너무 갖고 싶었다. 그러나 이것을 어디에 둬야 할지는 정말 ...... 바로 이것 페라리를 가지고 있다면 이런것쯤 둘 수 있는 집에 살겠지 그럼 이런것을 아름답게 하나 전시하면 참 예쁘겠다. 그나저나 250개만 나온다고하고 이것을 마크뉴슨이 작업했다고 하는데. 가격이 한 4000만원정도는 줘야 할것같다.. 음.. 그 돈으로 RS6 사고 싶다.
2019.10.15 -
홍콩 kaws 전시회
별일이 없어 홍콩에 전시를 보러 갔습니다. 때마침 아트바젤 기간이기도 했고 겸사겸사 이곳 저곳 갤러리들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에 홍콩에 온 이유는 무조건 이것 kaws 전시회 때문이였습니다. 이게 집 앞마당에 하나 있으면 기가 막히겠죠? 생각보다 훨씬 거대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웠습니다. 어떻게 이것을 옮겼지? 그리고 만지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렴한 티켓을 끊었어도 되었을텐데.. 굳이 VIP로 끊었습니다 여튼 입장 이것도 상당히 큰 사이즈 였습니다. 정말 나도 잘 모르겠어.. 하는 느낌이네요. 이것은 대문앞에 놓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특히 페인팅도 많이 나왔습니다. 어마어마한것이 뒤에 숨어있는것 같죠? 저도 하나 가지고있는것 입니다. 앉아있는데 엄청 크네요. 와이프는..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