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2번째였나? 3번째였나 일본에 갔을때 빅카메라에서 이것을 계속 들었다 놨다를 했습니다. 그것은 오므론 저주파 자극기 왜 그때 사지 않았는지를 물어보니 왠지 나이 든 느낌이라는것 그러나 이제는 아기도 있고 하니 그런 느낌은 사라진지 오래 그래서 바로 구매 주파를 마구마구 만들어서 마사지를 해 준다는군요 알고보니 엄청난 브랜드 혈압계는 다 이곳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 일본어로 되어있지만 와이프님께서는 다 이해한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팔 다리 어깨 종아리 허리 많은 곳에 사용 가능합니다. 맞아요 난 돈을 냈습니다. 건전지도 들어있습니다 자 이제 오픈하겠습니다. 자자잔! 오픈했습니다. 간단합니다. 건전지본체패드 붙여놓는것연결선패드 설명서 끝 설명서를 살짝 훑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꼽아서 쓰는거군..

세상에 기존에 쓰던 아이폰 케이스가 너무너무 더러워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주 가볍고 끼운것 같지 않은 그런 제품을 고르고 골라서 이것으로 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쓰는 7플러스 케이스는 엄청나게 할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만원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세상에 정말 얇습니다. 마술 밴드도 줍니다. 이것으로 케이블 을 감을 수 있구요 이어폰도 감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텐드도 된다고 합니다.. 아! 국산인줄 알고있었는데 아니네요.. 홍콩 마코오라니.. 홍콩 브랜드 입니다. 진짜 깜짝 놀랐네요. 이게 뭐 엄청나게 좋은 디자인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이제 제품을 한번 봅시다. 진짜로 얇습니다. 로고도 이렇게 멋지게 들어가있구요 끼워 보겠습니다. 세상에 아주 잘 맞네요 색이 아에 검정이였으면 어땠을..

제 와이프는 소문난 괴짜입니다. 이것저것을 마구 사는 그런 사람이기도 한데 어떨땐 엄청 아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난데없이 이것을 사왔습니다. 그러니까 LED 라이트 스티커? 라는 제품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심지어 어마어마한 종류가 있습니다. 붙이세요 그리고 켜세요 :) 별것이 없습니다. 비닐봉투를 아기들에게 주지 마세요. 생각보다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그나저나 이것을 어디에 붙이려고.. 배터리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서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이네요 반짝 반짝 그나저나 언제 어디에 붙이려고 하나요?

취미로 이런저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주로 풍경이나 사람들 입니다만 이번에 뭔가 풍경과 타임랩스를 찍고싶어서 캐논 TC-80n3 리모컨을 구입했습니다. 무려 정품입니다. 나 정품 타이머 리모트 컨트롤러라고 합니다. 무려 일본산 패키지에는 별게 들어있지 않습니다. 리모컨, 건전지, 설명서, 의미없는 정품등록 안내서 이것을 잘 봐두어야 합니다. 자꾸 헷갈리더라구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러가지 버튼이 있지만 잘 알아야 할것은 모드와 셔터버튼 입니다. 캐논 TC-80n3 리모컨 일본산 아래쪽에 아무래도 트라이포드를 연결하나요? 케넥터가 좀 특별합니다. 요렇게 생긴 난생처음 보는 커넥터 입니다. 3핀 커넥터 그나저나 어디에 꼽아야 하나요? 아하... 전용으로 꼽는데가 있었군요 동내 편의점에서도 파는 CR2032..

회사에서 특별 판매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사왔습니다 . 엄청 할인이라고 해서 사왔는데 이게 뭔 필요냐고 와이프에게 혼났습니다. 도대체 이게 왜 필요하냐? 엄청 필요해~ 그리고 이거 완전 정품이야 물론 이거 까면 교환안되~ 조심해 자 까보겠습니다 이제 반품은 안됩니다. 뭐야~ 완전 좋잖아~! 이거 완전 샤브샤브용이잖아 그니까 음식이 끝났다고 코드를 뽑지 말라는 말입니다. 완전 정품 설명서도 들어있습니다. 세상에. 세상 쓸모없는 사용방법 그냐저나 와이프님, 우리 샤브샤브는 언제 먹나요? 네?

어찌하다보니 냉장고에 자석이 여러게 붙었습니다. 그것들을 소개합니다. 우선 바르셀로나 자석 축구팀 입니다. 정품 스티커 까지 있는 그런 자석입니다. 그나저나 어김없이 중국산 이네요. 이것은 바르셀로나 자석 뚜껑 저 악어와 자동차는 왜 있을까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도시 베가스 코카콜라 병따개 입니다. 내년에는 베가스에 한번더 다녀와야 겠는데.. 음.. 생각해보니 이것 비싸서 살까말까 엄청 고민했던것 생각나네요. 냉장고 자석을보니 자연스럽게 베가스가 생각나는구나 안되겠다 베가스를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