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리뷰/육아(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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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 모빌
최근 제 잔고를 바닥내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콤비!!! 이제는 아기가 자라고 있어서 이런저런것들이 필요한데 콤비는 이런것들을 다 !! 만들고 있었습니다 으악!! 그중에 이 모빌은 재미있기도 하고 해서 올려봅니다. 이부분에 이렇게 연결이 되는데요 커넥터가 아주 신기합니다. 엥? 멋지죠? 이것으로 모빌을 돌리는 겁니다. 스피커와 마이크가 있습니다. 왜 마이크가 있냐구요? 이 센서가 있습니다. 아이가 울면 음악이 플레이 된다는 그런것인데.. 음.. 솔직히 잘 되지는 않습니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빠른음악느린음악심장박동소리 그리고 볼륨 귀여운 버섯 :) 개미 그리고 우리 탁이가 가장 좋아하는 곰 이런 열매들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조만간 탁이가 뜯어버릴것 같은 불길한 예감.. 콤비! 무서운 회사다...
2017.10.12 -
페브리즈 리필
군대때 였습니다. 페브리즈가 출시되고 침낭에 모포에 엄청 뿌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향긋함에 취해 잠이들곤 했는데.. 사회에 나와서도 이런 저런 탈취제를 사용하였지만 결국엔 이것만한것이 없어서 이것으로 결국엔 정착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생각 날때마다 사야해서 좀 큰 사이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미국판 입니다. 더욱더 강력한 효과 오호 미국 직수품 입니다. 그냥 아무데나 뿌리면 됩니다. 먹지만 않으면 됩니다. 아기가 있는곳에서는 안뿌리는게 좋다고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제 와이프도 싫어합니다. ㅠㅠ 그냥 제가 좋아하는곳에만 뿌릴거에요. 아이고 좋아라, 앞으로 1년은 걱정 없이 살아도 되겠구만!
2017.10.11 -
페넬로페 기저귀 사용기
여러가지 기저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는 펨퍼스를 주로 사용했고 쿤 이것도 좀 사용했는데 한국 돌아와서는 승빈이 엄마가 이것이 좋다고 추천하셔서 이것으로 바꿨습니다. 그것은 바로 페넬로페 입니다. 난생처음 보는 브랜드 입니다. 하기스는 들어봤는데 페넬로페라니... 그나저나 속는셈 치고 샀습니다. 그리고 2달을 사용했습니다. 그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다른 브랜드보다 훨씬 귀엽습니다. 생긴것이요. 그리고 진짜로 얇습니다. 쉬~ 를 하면 아래 줄이 색이 변하게 되는것은 전세계 공통 사이즈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얇고 슬림합니다. 얇아서 안좋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뒷 부부분 잡아주는 밴드 입니다. 이런 저런 브랜드를 다 써보고 있는데 흠수는 펨퍼스착용은 하기스옷테는 페넬로페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여..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