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피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엄청 잘 사용하는것은 아니고 아주 가끔 윈도우를 써야할때 씁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서피스 4입니다. 서피스 펜이 2개나 있습니다. 서피스펜에는 정말 특이한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바로 AAAA 쉽게 구할수 있는 베터리는 아닙니다만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중국산 AAAA 자 이제 교환을해봅시다. 윗 부분을 한 5도정도 돌려줍니다. 위로 살짝 올려서 배터리를 넣고 다시 반대로 돌려주면 끝 그나저나 서피스 팬 사용하다가 애플펜슬 사용하니 너무 좋더라... 음... 아무래도 바꿔야하나?

아이폰을 도대체 몇년째 쓰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그때마다 정품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정품이 안 나왔을때는 생 폰으로 다녔어요. 이번에도 이 색입니다. 이 색이 가장 멋진것 같아요. 저번에도 이것을 썼었습니다 나중에 더럽게 변하지만 그래도 잡히는 느낌이 가장 좋습니다. 뭐 특별할게 없지만 그래도 좀 둘러보겠습니다. 가격은 정말 사악합니다. 5만원 넘습니다 ㅠㅠ XS라고 꼭 써야 하나요? 그게 X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여튼 중국에서 만들었네요. 생산 연도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열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둡네요. 끼울때는 꼭 위에서 아래로 끼워야 합니다. 뒷 애플로고 처리가 정말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버튼 컬러감 너무 좋다. 그리고 버튼이 너무 잘 눌려서 좋습니다. 다른 케이스들은 잘 ..

오랜만에 촬영장에 왔습니다. 이런저런 장비를 보니 재미있네요. 이번촬영은 간단한 촬영이긴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지도 않습니다. 캐논 비싼 렌즈를 꼽았네요. 휴대폰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카메라와 장비들 촬영 현장은 언제나 쉽지 않습니다. 난생 처음보는 시네 렌즈입니다. 그나저나 언제 마크4에서 4K 크롭 안되는 걸까요? 마크5에서 풀어주겠죠?

계속해서 미뤄오다가 드디어 애플 에어팟을 구매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편한걸 왜 이제서야 구입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패키지나 그런것들은 너무 많이 보셨죠? 여튼 요즘에는 저 케이스가 완전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케이스만 잘 만들어도 먹고사는 세상입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10년뒤에는 어떤 IT기기가 나오게 될까요? 정말로 안경일까요? 손에챠는 전화기 일까요? 다양한 모양의 디스플레이 일까요? 참 복잡한 세상입니다. 그리고 너무 빠르네요.

요즘 필름으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최근에 친구가 이 회사로 옮겨서 관심있게 보고있었는데 한국에서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바로 일렉트로 마트입니다. 그나저나 일회용 카메라가 가격이 사정없네요. 예전에 5000원 정도 였던것 같은데 정말 비쌉니다. 로모는 25000원 이네요. 이렇게 계산대 옆에 두면서 하나사볼까? 하는 고객들을 잡고 있습니다 . 진짜 비싸네요. 그나저나 저는 필름은 아직까지 코닥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물론 후지의 색감이 있긴 하지만 그건 너무 쨍해서... 여튼 조만간 필름 사진을 좀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요즘 정말 일이 아니면 디지털을 잘 안꺼내게 됩니다. 왜냐면 디지털 쓰면 뭔가 사진을 많이 찍어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셔터를 마구 마구 누르게 됩니다. 그렇지만 필름으로 촬영하면 한컷 한컷 집중하게 됩니다. 역시 50미리로 찍으니 장난감처럼 나옵니다. 뮤지엄 산에는 정말 사진을 찍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곳이 많습니다. 하늘을 이렇게 표현하니 어디가 바닥인지 하늘인지 하늘이 하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늘이 아니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