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여행/2015 Taiwa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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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모래 바다
대만에 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한것들이 많아 휴식이 필요한 시기에 잘 되었습니다. 우연히 만난 검정 모래의 바다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절벽 밀려오는 파도 대만에서는 서핑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물이 그렇게 깨끗하진 않네요 저건 사람인가? 아주 고운 모래 눈을 감고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너무 아름다웠던 모래 젊은 친구들 한국의 시골 바다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 물이 미지근 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수영금지 깃발 오늘은 노랑? 바지를 입었습니다. 이나인 바지 이런 옷차림으로 여행을 다닙니다. 대만 그리고 검정 모래
2018.02.08 -
대만 그리고 대만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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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흔한 야경
대만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멋진 야경을 봤습니다. 멋지죠? 뭔가 캐나다의 그것처럼 정돈된 느낌이 아닌 별처럼 반짝이는 대만의 야경 저 멀리 다리와 비행기들이 보였습니다. 천천히 보니 서울같기도 합니다. 멋진 카메라를 들고 장노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다. 저 멀리 101 빌딩도 보입니다. 나중에 제2롯데월드도 저렇게 되려나요? 여튼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밥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오는 손님들도 밥을 맛있게 먹으러 오기보다는 야경을 보러 오는듯 곳곳의 나무와 장식품들 그리고 술 그리고 빛 그나저나 이곳의 이름은 더 탑 레스토랑 입니다. 뭐를 먹었더라? 치킨을 먹었던것 같네요 이렇게 번호를 불러줍니다. 사실 대기를 최소 1시간은 해야 한답니다. 저도 그랬음 메뉴판을 더 만들 수 있었을..
2015.10.31 -
대만의 어느 거리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