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여행/2016 Italy Milan(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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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만든 두오모 성당?
밀란 공항에서 놀라운 전시물을 봤습니다. 다름아닌 레고 그것도 두오모 그 디테일에 너무 놀라고 그 표현력에 너무 놀랐습니다. 역시 레고로 못 만드는게 없군요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 완벽하게 표현하긴 어렵겠지만 이 정도로 표현하기도 정말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꼭대기 사람도 정말 표현을 잘 했네요 와우 두오모를 500년간 만든사람도 대단하지만 이것을 만든사람도 대단합니다. 유리를 더 잘 닦아야 할 듯 사실 레고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것을 볼때마다 나중에 아이가 크면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단해요 레고
2017.03.30 -
밀란으로 갑니다.
우리는 밀란에 가기위해 취히리에 도착했습니다. 그것을 자축하려고 맥주를 한잔했구요 그 맥주는 LAPIN KULTA 였습니다. 우리는 맥주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밀란으로 가기위해 조금더 기다렸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북쪽 나무가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여기있는 모두가 외롭게만 느껴졌습니다.
2016.07.08 -
밀란에서 마지막 날
밀란에서 참 재미있는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친하게 지내던 형을 만나게 된것! 그 형님을 만나러 지금 갑니다. 지하철이 2군데로 갈라지는데 이쪽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럼 갑시다! 그러나 난데없이 지하철이 멈춰섰음. 다 내리라고함 그리고 이탈리말로 이런저런 방송이 나오기 시작함 우리모두 방황중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무작정 기다리로함. 그러나 ! 결국에는 다 역에서 쫓겨남 그래서 밖에 준비해놓은 버스를 타라고함.. 멘붕 으악! 그래서 어쩔수 없이 형님께 오라고 전화를 걸었음 그래서 만남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밥을! 그리고 밥도 먹고 라면도 먹음! 다음날 호텔을 떠나기전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 내년에? 올해?
2016.03.04 -
두오모성당 앞에서
두오모 성당 앞에서 타임랩스 참 멋집니다. 500년 동안 이것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정말로 종교의 힘이 얼마나 강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16.02.28 -
밀란에서 첫째날 (내가 찍힌 사진)
밀란에서 첫째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밀란? 밀라노? 전 밀란이라고 부르는게 더 편해서 밀란으로 부르겠습니다 쨘! 두오모 성당입니다. 무려 500년동안 만들었다고 하니.... 놀랍지 않은가요? 그리고 가까이서 보면 볼 수록 더 멋집니다. 이런 멋진곳에서 사진을 찍다니요. 참 멋집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있는것을 여행을 함께하신 분께서 찍어주셨습니다. 10 corsocomo 갤러리와 삽을 들렀구요 참, 멋진 공간인것 같으면서 한국과도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 첫쨋날 점심 식사에서 만났던 멋쟁이 웨이터 지인이 추천해준 밀라노 음식 송아지 다리라고 합니다 . 미안하다 송아지야 그렇지만 참 맛났다. 세상에나 이렇게 힘들게 움직였습니다. ㅠㅠ 멋진 날 그리고 멋진 하루 햇빛이 참 좋습니다. 따뜻한 오전 그리고 뜨..
2016.02.07 -
10 corso como milan
10 corso como에 왔습니다. 한국에서도 좋아하는 샵인데 밀란에서 여기에 올 줄이야 정말 좋습니다 :) 근데 더 놀라운건 10 코르소 코모는 코르소 코모 10번지 라는뜻
201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