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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준비중
정말 힘들다는 집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로 진행할 곳은 화장실 부엌 거실 방 입니다. 그러니 다 라는 말씀 주방을 좀 봅니다. 이렇게 도마처럼 쓸 수 있어야 해요. 이렇게 어두운 샤워부스이렇게 많은 문중이렇게 부드러운 문이렇게 벽에 붙일 수 있는 것야외 욕조에 벽면소파는 이걸로?주방은 이정도? 이 패턴 좋더라세상에 한 2억은 있어야 겠는데…..
2023.06.04 -
필립스 휴 그라디언트 사인 플로어 구입 !!
저는 미쳤습니다. 필립스 휴에 완전 빠져버렸고 이제는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날마다 구글에게 불을 켜라 꺼라 줄여라 컬러를 바꿔라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나저나 이것도 신제품이 나왔다길래 바로 구입 박스는 이렇습니다. 오른편을 보세요 오케이구글을 외치게 하게끔 디자인 된것 박스는 오픈하자 마자 버렸습니다. 다시 패킹하는일이 없을것 같아서요. 이렇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집이 어지러울 필요가 있을지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ㅠㅠㅠㅠ 너무하네요. 설명서를 잠시 읽어보겠습니다. 영어라 빠르게 포기 잘 안보이는데에 이렇게 로고 처리가 되어있네요. 뭔가 와꾸가 딱 맞는 느낌은 아닙니다. 마감 디테일이 완전 좋은건 아닙니다. 가격이 몇만원 하는것도 아닌데 ㅠㅠㅠ 거의 4..
2023.06.02 -
필립스 휴 탭 듀얼 스위치 구입! 진짜 추천합니다.
저희 집은 필립스 휴로 거의 모든 조명을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립스 휴 탭 듀얼 스위치가 나오자마자 구입했습니다. 우선 예쁘잖아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4개 컨트롤 되는데 제가 딱 4개 있습니다. 거실 키친 테라스 미디어 이렇게 철판에 붙여놓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스위치 옆에 붙여놓을수도 있는데 왜 우리집 스위치가 저렇게 못나게 나왔지?? ㅜㅜㅜ 그나저나 교체 해야겠구나 이렇게 벽에 붙여놓을 수 있습니다. 어두운데서도 손으로 느껴질 수 있구요 심지어 돌아갑니다. 그래서 디밍이 완전 쉬워요. 설명 설명 설명서 패키지는 과감하게 뜯었습니다. 필립스 휴를 사용하신다면 반드시 구입해야할 악세사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여기저기 두고 사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
2023.06.02 -
쿠사마 야요이 러그 구입
와이프가 지난달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단 한가지 부탁한것이 있습니다. " 아무것도 사오지 말아라 " 그러고 놀랍게도 몇가지를 사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심 기뻐하던중에 이상한게 배달되어 왔습니다. 에게 뭔가요? 네? 우리집엔 이미 러그가 넘쳐나는데.. 와이프님은 이건 전혀 다르다고 ㅎ하십ㄴ다. 네, 당연히 그림은 다르지요. 근데 좀 무섭지 않은가요? 집에있는 다른 개 러그와 비교샷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 러그가 더 좋네요. 생각보다 두껍지도 않고 부드럽지도 않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리본 네 그렇습니다. 다행이도 아직 건강하신것 같더라구요. 이번에LV협업도 그렇고 ㅠㅠㅠㅠㅠ 생각보다 큽니다. 택이 아주 귀엽게 잘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디테일도 참 좋구요 어떠세요? 하나 ..
2023.06.02 -
파커 새로운 만년필
와이프가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단 한가지 부탁한것이 있습니다. " 아무것도 사오지 말아라 " 그러나 와이프는 한 보따리 가득 무언가를 사왔고 그것들을 하나씩 보여드리겠습니다. 그중 첫번째는 바로 이 만년필 저는 만년필은 졸업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다시 선물로 받으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입학해야만 할것 같은 느낌 케이스가 꽤 그럴싸 합니다. 와이프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그라폰, 몽블랑 다 있다. 하지만 파카가 없으니 참 좋다." 이렇게 제가 삽니다. 이 만년필은 참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만년필인것 같지만 아닌것 같으면서 뭔가 그러느낌 꽤 무겁습니다. 전혀 무겁지 않아도 되는데 일부러 무겁게 만는 느낌 아시죠? 그 느낌입니다. 마감이 생각보다 좋아서 와이프에게 아주 좋..
2023.06.02 -
차영자 천년묵은지 닭볶음탕 양천향교직영점 방문기.
저에게 가장좋아하는 한식을 물어보면 전 꼭 2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삼계탕 / 김치찌개. 이번에 방문한 차영자 천년묵은지 닭볶음탕 양천향교직영점은 이 둘을 섞은 그런 부류의 음식입니다. 근데 왜 지금껏 한번도 먹어본 기억이 없는것 같지? 여튼 출발합니다. 위치는 아주 기가막히네요. 양천 향교역에서 나오면 바로 임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조형물을 지나고 1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간판이 보입니다. 차영자 사장님의 이름을 걸고 식당을 하고 계십니다. 벌써부터 배가 고프네요. 매장 곳곳에 명언? 들을 적어놓으셨네요. 그냥 지나칠뻔했는데 “하늘에게 행복을 달라했더니 감사를 배우라했다 ” 아주 좋은글 입니다. 메뉴판 한번 보세요. 소고기 돼지고기 식사 사이드 주류가 있습니다. 저희는 aset 으로 선택했구요. 이건 묵..
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