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시간을 쪼개서 샤오미 홍미노트 한국 런칭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마진구조나 회사 운영방식에 많은 관심이 있기도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공식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서 어려운 시간을 냈습니다. 우선 장소는 너무 멋진곳 이였습니다. 최근 JTBC행사도 진행했던 파르나스 COEX 개인적으로 이 포스터는 잘 만든것 같습니다. 혹은 몇가지 버젼으로 만들어서 소셜에서 뿌려도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예를들면 광화문, 강남, 등등 정말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아는 얼굴도 많이 만났습니다. 역시 핫한 행사가 맞군요 샤오미 로고가 뱅글뱅글 돌아갔는데 행사 분위기와 맞지않게 너무 촌스러웠습니다. 행사는 말도안되게 딜레이가 되었습니다. 거의 30분 이상이 딜레이 되어서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드디어 ..

몇주전 샤오미 런칭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생각해도 돈을 너무 많이 쓴 그런 행사였는데 행사 내용도, 구성도 정말 별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그때 정말 놀라웠던것은 무슨 티셔츠를 입고 행사장에 들어가라고 했던것 저는 물론 안입었습니다. 왜냐구요? 이렇게 생겨서요 우선 국산에 20수 제품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좋은 티셔츠가 많습니다. 이렇게 만드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의 그래픽 정말 너무합니다. 이걸 누가 입어요? 네? 아무래도 시골에 내려놔야 겠습니다. 10년뒤에 혹시 아나요, 이게 엄청 인기를 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