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닝 챔프 매장
이번 LA에서 가장 놀랍게 경험한 매장이 바로 이 레이닝 챔프다. 정말 놀랐다. 그리고 정말 잘 만들었다. 로고의 구성이 너무 아름답다. 예술이다. 글자를 정말 잘 섞었다. 매장내부 디자인도 정말 기가 막히다. 옷의 퀄리티, 디자인, 이런것은 뭐 레이닝 챔프니까 볼것이 없다. 어떻게 매장디자인을 했냐가 정말 놀라웠다. 이 테이블, 프레임 예술이다. 높이,. 슬리퍼 지그물통 모자 나사 하나까지 정말 뭐 하나 대충 만든것이 없다. 타일의 크기도 정말 잘 맞춘것 같다. 세상에 너무너무 좋은 경험을 했다. 바닥 처리를 더 놀랍게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랬으면 너무 과했겠지?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