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선물이 왔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두둥 뭔가 아트적인 어떤 그런것 인가봅니다. 패키징이 아주 별로 입니다만. 그라폰도 다 이렇습니다. 몽블랑 빼고 오호 뭔가 있어보이죠? 쨘@! 만년을 쓰는 만년필입니다. 두껍기에 따라서 펜촉을 다른것을 쓸 수 있죠 아주 심플하죠/ 저런 종이에 편지를 적어서 주는건가봅니다. 센스없게 아무런 내용도 적어주지 않았네요. ㅠㅠ 잉크가 들어있습니다만 제 잉크를 아마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두꺼운 촉 가는촉 일반촉.. 그러나 아주 오래전 방식이라 얼마나 쓰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전시를 해 두어야 할 듯

솔직히 많은 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펜을 선물받으면 너무 좋습니다. 지난 연말 받았던 선물을 소개합니다. 맞아요 한참 펜을 많이 구입했을때 이 쇼핑백이 집에 얼마나 많았던지.. 멋지게 포장된 펜과 편지가 있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좋은 친구로 지내자는 친구의 선물 그럽시다 :) 생각보다 너무 멋지게 포장이 되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무게에 정말 궁굼했습니다. 2000 인가? 다이알로그인가? 자 열어보겠습니다. 룩스? 처음보는 모델인데? 뭐지? 독일에서 만들어지는 그런 물건 엥? 이게 뭐죠? 뭔가 정말 아름다운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세상에... 알루미늄 케이스 ! 색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그런 색 무채색 그렇게 광이 나지 않으면서 깔끔한 그런 느낌의 펜 사파리와 똑같이 생기긴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