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마스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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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시계를 찰까요? 지샥 머드마스터
아웃도어 시계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살 돈으로 오메가니 시마스터니 롤렉스니 딥씨니 뭐니 그런것을 샀어야 한다고 했지만 저는 그냥 이런것들이 좋았습니다. 단 한번도 후회해본적이 없습니다. 오늘은 머드마스터를 차고 나가려고 합니다. 이것은 어디 화성에 차고가도 괜찮을것 처럼 만들어 놨습니다. 나사도 절대 풀리지 않게 만들어 논것 같죠? 그나저나 요즘에는 왜 이렇게 프로그맨이 사고싶은지..... 아이고..ㅠㅠㅠ
2019.12.09 -
지샥 머드마스터 GWG-1000
저는 솔직히 말하면 오랜된 순토의 팬입니다. 저에게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시리즈 빼고는 거의 다 모았었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다른 시계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이런저런 시계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샥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최근 일본에 머물 기회가 있었는데 그 기간에 빅 카메라에서 구입했습니다. 한국의 가격보다는 좀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저는 총 5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박스는 우선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스터 어브 쥐 그러니까 요즘 지샥이 밀고있는 마스터 시리즈 중 하나 고급 시계의 느낌이 납니다. 물론 그 오토메틱 그런 느낌의 고급은 아닙니다. 자 열어봅시다. 좌 시계 케이스 우 보증서 이 모델안에 들어가있는 무브먼트가 5463이라는 뜻 같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GWG-100..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