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로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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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토 엠빗 버티컬과 함께한 스키운동 결과
순토 엠빗 버티컬과 함께한 스키운동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이곳 몬테로사 마운틴에서 지인과 접니다. 그나저나 벌써부터 저 POC 헬멧이 그립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의 운동 결과를 보시죠. 세상에 이건 거짓말이죠? 119시간을 쉬라구요? 그럼 내일은, 내일 모래는, 그리고 그다음날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엄청 움직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움직였어요. 평균의 2배이상을 움직였으니 꽤 놀라운 움직임 오른쪽 위 버튼을 눌러서 상세 내용을 보려고 합니다. 로그북으로 들어가세요! 1월 26일 10시 10분에 시작했습니다. 53Km를 스키로 달렸습니다. 그렇게 긴 스키는 아니였습니다. 내년엔 100Km를 달려버려야지! 빠르게 달렸죠? 내년에는 허리 보호대를 사야할판.. 음.. 당연하게도 리프트를 ..
2016.02.16 -
몬테로사 스키장에서
손으로 들고 탔습니다. 손이 덜덜덜 마음이 덜덜덜
2016.02.11 -
몬테로사에서 첫번째 스키를 타다가 휴식중
제가 정말로 운이 좋다는것은 이제 다 알고계시죠? 그리고 몬테로사에서 스키를 타고있다는것도? 스키를 열심히 타다가 잠시 쉬러 카페에 들렀습니다. 벽에 걸린 사진도, 그리고 벽시계도 멋집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습니다. 여긴 그러니까 내 세상 이렇게 야외에 앉아서 차와 식사를 하는것 기가 막히죠? 이 스키장에서 한국인을 처음본다고 합니다. 왜 여기를 왔냐고 물어보는 말에 그냥 왔다고 했습니다. 그냥, 올해는 눈이 정말로 많이 안왔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어마어마 하죠 그러니까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뷰를 보는것.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안녕~ 하면서 손을 흔들기도 하구요 멍하니 반대편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위험하게 스키를 타는 사람들은 많이 없지만. 산악스키를 타는 사람들은 정말로 많..
2016.02.10 -
스키를 타러 갑시다.
자, 이제 스키를 타러 갑시다!! OK ?
201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