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바젤에 왔습니다. 그리고 지루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트를 너무 많이 접하니 아트가 아트가 아닌것 같은 그런 느낌 아시죠? 그냥 맛집이나 가고 싶었습니다. 바젤에 한번 가면 좋을텐데. 이게 아트라고 합니다. 이것도요 이것도 아트입니다 . 실제 뱅키시 작품은 처음봤습니다. 이것도 진짜랍니다. 이것도 파는것 입니다. 이것도 진짜 키스헤링 작품 이것도 바스키아 진짜 작품 이것을 보면 지금 유행하는 코코카피탄이나 바질은 이런데서 아이디어를 얻은것이 아닐까 합니다. 분위기 있는 어머니와 아이들 이것은 제프쿤스의 거울입니다. 카우스 프린트 입니다. 플락 나라 아저씨의 작품 너무 귀여웠습니다. 어떻게 나라 아저씨는 멋진 이름을 가지게 된걸까요? 그리고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내는걸까요? 나도 아티스트가 이제 됩니다...

이런 저런 스트릿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요즘 친구들 처럼 슈프림을 무조건적으로 좋아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여튼 재미있는 브랜드의 도전들을 좋아하는데 KAWS도 그중 하나 입니다. 여튼 무라카미 다카시 유니클로 도라애몽 인형이 출시 되어서 몇장의 티셔츠와 인형을 구입했습니다. 인형을 보여드립니다. \ 너무너무 귀엽지 않은가요? 도라애몽 자체도 너무 귀여운데 패턴을 넣었어요 이건 뭐 어마어마 합니다. 머리속이 복잡한 도라애몽 방울과 주머니도 아주 귀엽게 잘 표현되었습니다. 이런 마무리를 완벽하게 디자인 했으면 훨씬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울고있는 진구와 화를 내는 도라애몽 가격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아니 조금 더 저렴했으면 훨씬 좋았겠구나 생각을 해 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