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메가 자전거
제 돈으로 처음산 자전거는 바이오메가 코펜하겐이라는 모델이였습니다. 바로 이 모델이였습니다. 체인이 없는 모델이였고 내장기어를 사용한 아주 멋지고 심플한 모델이였습니다. 이것을 타고 춘천도 다녀오고 했습니다. 이태리에서 이 브랜드의 자전거를 다시 만났습니다. 코펜하겐보다는 낮은 모델입니다. 이것만해도 가격이 상당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연결부위는 정말 좋구요 생각해보니 이 모델이 예전에 푸마와 함께 만들었던 모델입니다. 체인은 위험하게 만들지 않았구요 저 고리를 통해서 훔쳐가지 못하게 잠궈 놓을 수도 있습니다. 이 모델이 암스테르담이였나 그럴겁니다. 솔직히 어렸을땐 바이오메가 다 모으고 싶었는데.. 이제는 솔직히 관심이 떨어졌습니다. 왜냐면 한국지형에는 정말로 맞지가 않아요. 무겁고 기어비가 않좋아서.. ..
2018.02.26